별일 있는 미국

$13.23
SKU
979113920469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Mon 12/9 - Fri 12/1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Wed 12/4 - Fri 12/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5/2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39204698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미디어에서 자주 접하는 미국은 우리에게 멀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나라다. 과연 우리는 미국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작가는 업무를 하면서 ‘미국 생활 경험자’들을 자주 만나며 이런 얘기를 들었다. “미국 가 봤는데, 미국 살아 봤더니 별거 없더라”.

중국에서 4년간 살던 작가는 미국의 그 ‘별거’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살아 보기로 결심했고 미국으로 떠났다. 이때 겪은 경험과 생각 등 현지인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미국의 소소한 일상들을 이 책에서 재미있게 풀어냈다.

미국 사람들은 문만 잡으면 뒤를 돌아보는 이유는? 왜 미국에서는 총이 필요할까? 돈이 있어도 월셋집을 구하지 못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미국인들은 왜 유독 화장지를 패닉 바잉 할까? 미국에서 공무원이 인기 없는 이유는? 미국인들은 왜 하루 세 번 양치하지 않는 걸까?

미국의 일상에 물음표를 붙여 그 원인을 캐내다 보면 진짜 미국을 만나게 된다. 저자는 안에서 본 미국은 밖에서 봤던 미국과 달랐다고 말한다. ≪별일 있는 미국≫은 작가가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한 언론사에 기고한 기사를 한데 엮은 책이다. 기사는 인기리에 연재됐고 작가는 뉴스 상을 받았다.

미국을 알고, 미국인을 이해하기 위해 미국을 다시 읽어 보자.
Contents
들어가는 글

1. 문만 잡으면 뒤를 살피는 미국인
2. 나도 총을 가지고 싶어졌다
3. 미국에는 고아원이 없다
4. 투잡 뛰는 미국 교사들
5. 돈 드릴테니 교체하세요
6. 공짜로 빌려 쓰는 사람들
7. 아마존은 꽃길만 걸을 수 있을까
8. 담배 회사의 깊어 가는 고심
9. 30초간 아이를 혼자 두면 벌어지는 일
10. 돈 있어도 월셋집을 못 구한다
11. 세계 1위 쓰레기 대국
12. 노숙인이 보였습니다
13. 화장지를 패닉 바잉 하는 이유
14. 사체 사진을 문자로 받았다
15. 넷플릭스도 넷플릭스 당할까
16. 미국인이 양치를 대하는 자세

나오는 글
Author
김태용
글을 쓰면 몰입한다. 몰입하면 모든 것을 잊게 된다.
괴로울 때 인상을 쓰지 않고 글을 쓰는 이유다.
가끔은 글쓰기가 힘들어 인상을 쓰긴 하지만.

?세상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사회 과학을 공부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호기심이 많다. 새로운 장소와 일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전 세계로 정기적으로 이사를 다니는 직업을 선택했다.
2012년부터 4년간 중국에서 즐겁게 살았고, 2018년엔 미국으로 떠났다.
?
안에서 본 미국은 밖에서 봤던 미국과 달랐다.
《별일 있는 미국》은 한 언론사에 기고했던 기사다.
기사는 인기리에 연재됐고, 뉴스상을 받았다.
?
큰 행복을 찾기보다 자잘한 행복을 놓치지 않고 싶다.
어디서든 가까이 있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 게 목표다.
먼 미래를 생각하기보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고 있다.
글을 쓰면 몰입한다. 몰입하면 모든 것을 잊게 된다.
괴로울 때 인상을 쓰지 않고 글을 쓰는 이유다.
가끔은 글쓰기가 힘들어 인상을 쓰긴 하지만.

?세상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사회 과학을 공부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호기심이 많다. 새로운 장소와 일들을 좋아한다.
그래서 전 세계로 정기적으로 이사를 다니는 직업을 선택했다.
2012년부터 4년간 중국에서 즐겁게 살았고, 2018년엔 미국으로 떠났다.
?
안에서 본 미국은 밖에서 봤던 미국과 달랐다.
《별일 있는 미국》은 한 언론사에 기고했던 기사다.
기사는 인기리에 연재됐고, 뉴스상을 받았다.
?
큰 행복을 찾기보다 자잘한 행복을 놓치지 않고 싶다.
어디서든 가까이 있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 게 목표다.
먼 미래를 생각하기보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