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답고 찬란한 당신의 스무 살을 더 반짝거리게 하는 법.
이 시대의 아버지, 박석현 작가가 들려주는 모든 청춘을 위한 조언들.
실제 스무 살이 된 아들과 곧 스무 살이 될 딸이 있는 저자가 먼저 인생을 산 선배로서, 그들에게 먼저 깨달았으면 좋았을 삶에 지혜에 관하여 조언해 준다. 『스무 살의 너에게』 앞으로 마주할 세상에 관하여, 목표 없이 방황하는 청춘에게 배움의 중요성에 관하여, 떠나가고 다시 올 여러 인연에 관하여, 청춘이 지나고 다가올 인생에 관하여 다섯 챕터로 나누어 다양한 경험담을 곁들어 재치 있게 풀어냈다. 고민이 있다면 누구든, 당신이 꼭 스무 살이 아니어도 좋다. 이 책을 펼쳐 읽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지지해 주는 사람을 마주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Chapter 1. 세상에 대하여
01. 방향을 잃은 너에게
02. 고민이 많은 너에게
03. 삶의 기로에 서 있는 너에게
04.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05. 세상에 당연한 일은 하나도 없다
06. 시비에 휘말리지 마라
07. 1%의 가능성이라도 만들어라
08. 종교에 지나치게 의지하지 마라
Chapter 2. 배움에 대하여
01.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02. 매일 아침이 설레는 너에게
03. 매일 목표를 세워라
04. 힘들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05. 우물 안 개구리
06. 꾸준히 한다는 것
07. 기록을 남겨라
Chapter 3. 인연에 대하여
01. 인연 총량의 법칙
02. 가족의 소중함
03.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건
04. 인생을 바꾸는 독서 모임
05. 술을 권하는 친구보다 책을 권하는 친구를 만나라
06. 다단계의 유혹
07. 인사가 만사
Chapter 4. 나이 듦에 대하여
01. 나이를 먹는다는 것
02. 부모와 자식 사이
03. 노인에게 묻는 삶의 지혜
04. 아이 어른 노인
05. 너도 내 나이 돼 봐라
06. 사(死)의 찬미
07. 어떻게 살 것인가
Chapter 5. 스무 살의 나에게
01.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02. 술, 그 낯섦으로부터의 호기심
03. 성인과 고등학교 4학년, 그 사이 어딘가
에필로그
Author
박석현
인문학 강사이자 20년 차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 기존 저서는 SBS 8시 뉴스, PBS 라디오, 동아일보, 부산일보, 경남신문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저자는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대한남성과학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 칼럼을 기고하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은 ‘기본’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나는 얼마나 ‘기본’을 잘 지키며 살아가고 있을까? ‘중용’ 또한 마찬가지다. 나는 지금 ‘중용’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볼 일이다. 『다산의 마지막 편지』는 바로 ‘기본’과 ‘중용’ 그리고 ‘마음공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살아오며 느낀 생각을 글로 정리한 후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글을 모셔와 유사한 주제를 이어 원활하게 전개되도록 작업을 거쳤다. 저자가 지어놓은 소박한 집에 다산을 모셔와 차 한 잔 대접하며 대화를 나누는 심정으로 글을 썼다.
우리가 ‘기본’과 ‘중용’을 지키고 ‘마음공부’를 꾸준히 하여 이를 삶의 구심점으로 삼는다면, 세상 어떤 풍파가 와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한 권의 책이 세상 속에서 마음을 지킬 수 있게 돕고, 삶의 좋은 벗과 같은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저서로는 『아들과 아버지의 시간』, 『부부의 품격』이 있다.
인문학 강사이자 20년 차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 기존 저서는 SBS 8시 뉴스, PBS 라디오, 동아일보, 부산일보, 경남신문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저자는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대한남성과학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 칼럼을 기고하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람들은 ‘기본’에 충실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나는 얼마나 ‘기본’을 잘 지키며 살아가고 있을까? ‘중용’ 또한 마찬가지다. 나는 지금 ‘중용’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볼 일이다. 『다산의 마지막 편지』는 바로 ‘기본’과 ‘중용’ 그리고 ‘마음공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가 살아오며 느낀 생각을 글로 정리한 후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글을 모셔와 유사한 주제를 이어 원활하게 전개되도록 작업을 거쳤다. 저자가 지어놓은 소박한 집에 다산을 모셔와 차 한 잔 대접하며 대화를 나누는 심정으로 글을 썼다.
우리가 ‘기본’과 ‘중용’을 지키고 ‘마음공부’를 꾸준히 하여 이를 삶의 구심점으로 삼는다면, 세상 어떤 풍파가 와도 흔들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한 권의 책이 세상 속에서 마음을 지킬 수 있게 돕고, 삶의 좋은 벗과 같은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 저서로는 『아들과 아버지의 시간』, 『부부의 품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