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영국』은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진정한 삶의 의미와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영국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과 깨달음을 나누며, 독자들에게 삶의 풍부함과 성숙의 가치를 전하는 이 책은, 영국이라는 낯선 땅에서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자기 발견의 여정을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할 만한 필독서이다.
Contents
프롤로그
가까이 가면 보이는 곳
보물섬
메모리얼 벤치
처치야드 - 죽음과 동행하는 삶
푸드뱅크 - 나누는 삶
신호등 없는 길
내가 영국에서 부자가 된 이유
중산층의 정의
영국의 귀족 집안 엿보기
생각이 깊어지는 곳
구름이 가는 나라
강아지도 예의 바른 나라
익스큐즈가 많은 나라
라이도 파크의 추억
레이스 커튼 뒤의 영국인
여기는 영국인가? 인도인가?
웨이터님 제발 주문을 받아 주세요!
노팅엄에 온 뱅크시
영국의 록다운(봉쇄) 이야기
머물면 보이는 곳
정원의 도둑들
카운슬 하우스
영국은 DIY 왕국
바꿀 수 없는 이웃집
떠나기 좋은 곳
영국에서 해외여행 가기
영국의 홀리데이 패키지여행
북아일랜드 여행기
유스호스텔 이용하기
잉글리시 옛 귀족 집에서의 하룻밤
만나면 아는 곳
영국에서 처음 사귄 세 친구
로얄 패밀리는 워킹 클래스 - 영국을 먹여 살리는 왕실 가족
사람 냄새 나는 루이즈 가족 이야기
나의 인생 선생님 - 크리스 할아버지
같은 나라 다른 사람들
배우는 곳
엄마표 영어 먹힐까?
영국의 음악 교육
영국의 역사 교육 - 영국 것은 없다
영국의 공립학교 - 그라마 스쿨 가기
영국의 중고등학교 생활 - 그라마 스쿨에 감사하며
영국의 고등학교 졸업시험 - GCSE
영국의 대학 입학시험 - A LEVEL
케임브리지 대학 입성기
옥스퍼드 대학 낙방기
에필로그
Author
키미림
대학 졸업 후 프리랜서 애니메이터로 일하다가 결혼 후 두 아이를 낳고 육아에 전념하며 지냈다. 2006년 남편의 유학으로 6살, 7살 연년생 두 아이를 데리고 영국으로 이주하여 자녀 교육에 힘쓰며 영국대학의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과 문화(Children’s Literature and Culture)를 전공하였다. 엄마로 아내로 딸로서 살아오다 인생의 하프타임을 넘으며 남편과 함께 조기 은퇴를 선언하고 해야 할 일들에 밀려서 밀어 놓았던 ‘하고 싶은 일’ 을 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그림을 그리며 글을 쓰며 나누는 삶, 섬기는 삶, 실천하는 삶을 꿈꾸고 있다.
대학 졸업 후 프리랜서 애니메이터로 일하다가 결혼 후 두 아이를 낳고 육아에 전념하며 지냈다. 2006년 남편의 유학으로 6살, 7살 연년생 두 아이를 데리고 영국으로 이주하여 자녀 교육에 힘쓰며 영국대학의 대학원에서 아동문학과 문화(Children’s Literature and Culture)를 전공하였다. 엄마로 아내로 딸로서 살아오다 인생의 하프타임을 넘으며 남편과 함께 조기 은퇴를 선언하고 해야 할 일들에 밀려서 밀어 놓았던 ‘하고 싶은 일’ 을 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그림을 그리며 글을 쓰며 나누는 삶, 섬기는 삶, 실천하는 삶을 꿈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