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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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27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38817257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한국관광공사 사장 추천도서!

각국의 전통문화는 그 나라의 얼굴이다. 과거가 없으면 현재, 미래도 없다는 단순한 진리처럼 자국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면 가치도 그 힘을 잃는다. 최근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K-Culture의 중심에는 전통문화가 있다. 전통문화는 우리의 정체성임과 동시에 창조의 근간이다. 그러나 경제적 이익 창출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는 별개로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려는 노력은 미비한 상황이다. 국악단의 단장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인 저자는 지역별 다양한 전통문화와 전통문화과 관련된 현안들을 다루며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다.
Contents
드리는 글

전통문화 가치 창조

문화예술정책에 대한 소고小考
국립국악원 분원
〈애국가〉 그리고 〈아리랑〉
패기와 도전의 강남스타일
학인당의 올곧음
연등회의 포용적 가치
〈세한도〉와 장무상망長毋相忘
세종대왕의 여민與民 정책
26장의 대통령상
예술가의 삶을 아는가
전통예술의 본질과 가치
다시 부른 민중의 노래
대제大祭와 대사습大私習
이날치는 누구인가
소리만 생각해라
대한민국 헌법 제1장 제9조
전주대사습놀이와 남원춘향제
전통 창의융합을 위한 모색
〈오징어 게임〉의 서막 ‘딱지치기’
트로트와 엔카
스트릿 우먼 파이터
국악 대중화 소론
판소리 독공獨工
바른 덕목德目의 길

전통문화 수용과 순환

동계올림픽 문화공정
새만금의 리더십leadership
지하철 환승음악 〈풍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소리 없는 프로파간다
백범 김구의 글
그대는 어떤가요
강암 송성용의 〈괴석도〉
명분과 협치協致
종지終止의 음악
참교육
국립무형유산원의 첫 브랜드 ‘생각하는 손’
최선을 다하는 삶
배려와 존중
전라북도어린이예술단
추억 속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해 우리는
고개를 숙이면
전라북도립국악원
전통춤을 아는가
진경進慶
전라감사 교귀식과 망궐례
솥뚜껑이 날라다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우리의 전통문화유산

검은 토끼의 기운으로
대사산이 그리고 꿀빵
진도 씻김굿과 산해진미山海珍味
배연신굿에 대한 추억
동해안 별신굿과 기장 멸치
제주도 칠머리당 영등굿과 흑돼지
경기도 도당굿과 이동갈비
전주대사습놀이의 부활
대취타와 제호탕
세계문화유산 임실 필봉농악
임방울과 방일영
〈여민락〉의 호흡으로
전라삼현의 멋스러움
천혜天惠의 화순적벽
도드리와 골동반骨董飯
전라북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성금연류 가야금산조와 순창 고추장
대학놀이
한恨의 악기 ‘아쟁牙箏’
전태준 명인을 그리며
헛간의 도리깨도 춤을 추게 한다
전주 행원杏園
어전광대 모흥갑과 가왕 송흥록
Author
김용호
휘문고를 졸업하고 사범대학에서 수학교육을 전공하던 중 판소리에 심취하여 전주로 내려가 이날치의 손녀 이일주 명창에게 〈춘향가〉를 배웠다. 박종선 기악 명인에게 아쟁을 배워 1999년 춘향제 전국국악대전에서 기악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2-4호 남해안 별신굿 이수자이며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9호 아쟁산조 이수자이다.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및 표현활동지원 대상자’ 전통음악부문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 독자적인 '아쟁' 주제 논문으로 한국 최초 아쟁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부터 수년간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음악원에서 한국 전통음악 Master Class와 연주회의 일원으로 참여하였고 주러시아 한국대사관과 차이콥스키음악원 간 MOU 성사에 일조하여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체계적인 국악교육과 연주회를 시행했다. 경북도립국악단 악장, 국립부산국악원 초대 악장, 국립남도국악원 악장, 대구시교육청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음악감독, 전북도립국악원 교육학예실장을 역임했으며 정읍시립국악단 단장, 전주대사습청 운영위원, (사)국가미래연구원과 『전북일보』 문화칼럼니스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심사위원, 예술경영지원센터 정부시상지원 현장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 「전통예술공연 예술단체 활성화의 도정과 모색」(국회),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국립충청국악원의 역할」(세계음악학회), 「거문고 명인 강동일」(완주문화재단) 외 다수
저서: 『박종선류 아쟁산조』(은하출판사), 『산조아쟁의 이론과 연주』(민속원), 『박대성류 아쟁산조 연구』(부산문화재단), 『아쟁교본』(전북도립국악원) 외 다수
휘문고를 졸업하고 사범대학에서 수학교육을 전공하던 중 판소리에 심취하여 전주로 내려가 이날치의 손녀 이일주 명창에게 〈춘향가〉를 배웠다. 박종선 기악 명인에게 아쟁을 배워 1999년 춘향제 전국국악대전에서 기악부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2-4호 남해안 별신굿 이수자이며 서울시무형문화재 제39호 아쟁산조 이수자이다. 2009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창작 및 표현활동지원 대상자’ 전통음악부문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 독자적인 '아쟁' 주제 논문으로 한국 최초 아쟁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부터 수년간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콥스키음악원에서 한국 전통음악 Master Class와 연주회의 일원으로 참여하였고 주러시아 한국대사관과 차이콥스키음악원 간 MOU 성사에 일조하여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체계적인 국악교육과 연주회를 시행했다. 경북도립국악단 악장, 국립부산국악원 초대 악장, 국립남도국악원 악장, 대구시교육청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음악감독, 전북도립국악원 교육학예실장을 역임했으며 정읍시립국악단 단장, 전주대사습청 운영위원, (사)국가미래연구원과 『전북일보』 문화칼럼니스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심의위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심사위원, 예술경영지원센터 정부시상지원 현장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 「전통예술공연 예술단체 활성화의 도정과 모색」(국회),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국립충청국악원의 역할」(세계음악학회), 「거문고 명인 강동일」(완주문화재단) 외 다수
저서: 『박종선류 아쟁산조』(은하출판사), 『산조아쟁의 이론과 연주』(민속원), 『박대성류 아쟁산조 연구』(부산문화재단), 『아쟁교본』(전북도립국악원)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