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크리스천이 10여 년간 기록한 묵상집. 총 200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글은 시(詩)이자 내면의 소리요, 바람이고, 영의 나타냄이며 기도이다. 저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는 소리’로 많은 굴곡을 넘었고, 이제 자신이 경험한 놀라운 은혜를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자 한다. 신학적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것인지에 대한 저자의 고민에서 비롯된 내용이기에 책 속의 이야기가 마치 자신의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Author
김정연
늦은 나이에 고해하는 마음으로 땀 흘리면서 신학(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공부하였다. 경기도 일산에 아멘교회(통합)를 설립하여 설교하고 있고, 평일에는 주어진 일을 하면서 자비량(이중직) 목회를 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가족, 친지들과 친구들, 아직 얼굴을 알지 못하는 후대들에게 해야 할 말을 남기고자 한다.
늦은 나이에 고해하는 마음으로 땀 흘리면서 신학(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공부하였다. 경기도 일산에 아멘교회(통합)를 설립하여 설교하고 있고, 평일에는 주어진 일을 하면서 자비량(이중직) 목회를 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가족, 친지들과 친구들, 아직 얼굴을 알지 못하는 후대들에게 해야 할 말을 남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