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자연인이고 싶다

시와 그림, 자연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치유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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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881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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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02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3881472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시청자들은 삶의 밑바닥까지 내려간 인생, 그들의 인생 후반전 이야기를 들여다보면서 함께 울고 웃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꿈꾸고, 위로와 용기, 삶의 지혜를 얻는다. 충남문화재단 문화예술창작지원금으로 제작된 이 시집은 수백 인의 자연인들 가운데 가려 뽑은 60인의 인생 이야기를 시와 그림으로 빚어낸 치유시집이다.
Contents
제1부 봄

10 등대는 낡고, 소년은 늙고/ 12 추억의 산나물김밥/ 14 공기바위/ 16 무인도의 아침/ 18 섬지기의 행복론/ 20 마지막 남은 라면 하나/ 22 산중 비빔면/ 24 자연텃밭/ 26 일도 중요하지만 쉼도 중요하다/ 28 5만 원으로 지은 집/ 30 목적지에 쉽게 이르는 법/ 32 봄빛 밥상/ 34 방랑자의 산골살이/ 36 봄나물 비빔밥/ 38 춘란春蘭

제2부 여름

42 평생 갚아도 못 갚을 빚/ 44 야생에서의 삶/ 46 수박 커팅식/ 48 따끈따끈한 자연인/ 50 뒤죽박죽 별짱/ 52 찰옥수수 장떡/ 54 해적섬에 사는 남자/ 56 집안에 들여놓은 별빛, 달빛, 햇빛/ 58 그녀의 집/ 60 그녀의 자연사랑 끝이 없네/ 62 달영로達永路 따라 걷다 보면/ 64 자연생각/ 66 건강 잃으면 돈은 휴지조각/ 68 비설거지/ 70 외로울 때는 말이야

제3부 가을

74 역시, 신의 손/ 76 산애山愛 빠진 남자/ 78 별미보다 더 맛깔난 노후/ 80 내 멋에 사는 즐거운 인생/ 82 너희들은 모른다/ 84 추어?魚는 추어秋魚/ 86 일흔과 마흔아홉 사이/ 88 타조알 밥상/ 90 가을에 물들다/ 92 나에게 자연은/ 94 농사짓는 재미/ 96 또 다른 걱정/ 98 외로움과 씨름하며 지은 돌집/100 헐렁한 삶
102 새처럼 노래하는 여인

제4부 겨울

106 가자, 완행열차야!/108 걸어야 사는 남자의 고향찬가/110 오늘을 사는 비결
112 특전사 1기 출신 자연인의 점심식사/114 자연인의 겨울나기/116 기적의 산 사나이/118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120 산골의 백발소년/122 나무와 함께 늙어가는 소년/124 달밭골에 샛별 뜨거든/126 아버지의 바다에서/128 청춘을 되찾은 순수총각/130 숲속 작은 집, 여기가 천국/132 산중 별미/134 세상 밖으로 나가는 길은 가깝고도 멀다

137 시인의 말
140 MBN [나는 자연인이다] 영상 제목으로 본 차례
Author
김난주
호는 청안(淸安). 1965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기독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영성상담 전공)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꿈을 그리는 화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등대, 흙을 만지고, 글을 쓰고, 강의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스물세 살, 아버지의 책장에서 『그 분의 말씀을 따라』라는 책을 읽던 중 농촌복음화의 비전을 발견하고 가나안농군학교를 수료하게 된다.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의 길을 접고 충남 태안으로 시집와 농부의 아내가 되었다. 이상과 현실 사이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끊임없는 독서와 자기계발을 통해 2016년, 대한민국 명강사 제205호(한국강사협회), 기업교육 명강사(인재경영), 독서활동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농부이자 목회자의 아내로, 시인?시낭송가로, 생명샘치유상담센터와 김난주국어논술스피치학원, 밀모래자연학교, 별이되는집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열정우먼으로 살아가고 있다. 시집으로 『은빛 자전거』, 『29번 가포종점』, 이야기를 담은 치유시집 『상처와 무늬』, 공저 강연집으로 『명강사의 25시』가 있다. 시로 빚어낸 자연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시와 그림으로 녹여낸 이 시집이 누군가에게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주고, 실낱같은 희망의 끈, 생명의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
호는 청안(淸安). 1965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기독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영성상담 전공)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꿈을 그리는 화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등대, 흙을 만지고, 글을 쓰고, 강의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자신을 소개한다.

스물세 살, 아버지의 책장에서 『그 분의 말씀을 따라』라는 책을 읽던 중 농촌복음화의 비전을 발견하고 가나안농군학교를 수료하게 된다. 대학 졸업 후 국어교사의 길을 접고 충남 태안으로 시집와 농부의 아내가 되었다. 이상과 현실 사이 수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끊임없는 독서와 자기계발을 통해 2016년, 대한민국 명강사 제205호(한국강사협회), 기업교육 명강사(인재경영), 독서활동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로 선정되었다.

지금은 농부이자 목회자의 아내로, 시인?시낭송가로, 생명샘치유상담센터와 김난주국어논술스피치학원, 밀모래자연학교, 별이되는집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열정우먼으로 살아가고 있다. 시집으로 『은빛 자전거』, 『29번 가포종점』, 이야기를 담은 치유시집 『상처와 무늬』, 공저 강연집으로 『명강사의 25시』가 있다. 시로 빚어낸 자연인들의 인생 이야기를 시와 그림으로 녹여낸 이 시집이 누군가에게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주고, 실낱같은 희망의 끈, 생명의 빛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