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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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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1/25
Pages/Weight/Size 138*200*9mm
ISBN 979113880595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시인이자 목사로 살아온 김규승 저자의 유고 시집. 청년 때 품고 있던 문학의 꿈을 목회하면서 포기한 채 지내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에서 시 부문에 등단을 하게 된 후 꾸준히 써 온 작품들이 시인을 사랑으로 아꼈던 이들의 손길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3부로 나누어 담은 총 86편의 시에 담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세상의 가난한 영혼들에게 하늘 옐림의 참 안식과 소망으로 피어나기를 바라 본다.
Contents
시집을 내면서
추천의 글
추모의 시─무릎 꿇은 나무

1부
나발의 뒷모습
백발 애가
조명
얼굴 Ⅰ
얼굴 Ⅱ
얼굴 Ⅲ
저녁형 인간
걸어 다니는 그림자
또 하나의 이적
어설픈 천로역정
하품을 하다
만남
오줌
거꾸로 사는 세상
고백
먼 훗날의 망부석
무너진 산자락에서
어떤 산행
귀향
바위
백목련 피는 날

2부
굴뚝
울타리에 핀 장미
날개
기상나팔
대춘부
하늘을 향한 귀
매화들의 합창
고속도로
봄의 잎사귀들
임마누엘
언제까지나
그가 다스리신다
아침
해후
냇가의 기도회
샬롬이고 싶다
제7 요일
기다림
기차는 달린다
일출
이서裏書

3부
오수午睡
탁상일기
기도 Ⅰ
기도 Ⅱ
반전
빛으로 채우소서
낙엽 Ⅰ
봄의 가로수
눈 내리면
강변 서정
새싹은
가을 미루나무
단풍 한 그루
마지막 수업
낙엽 Ⅱ
약하기 때문에
피로 가득한 샘
분수
전위예술
털북숭이 거미
대낮
저녁
저녁 별 하나
벚꽃이 주는 花信
강물은 밤에도 흐른다
동백꽃 한 송이
가는 빗소리
어둠의 끝자락
지하교회
흔들리는 억새꽃
삼월의 裸木들
선물 꾸러미
하늘 맛 담긴 성만찬
백조들의 노래
황령산
눈물
미소
빗방울 이야기
얼굴 Ⅳ
묵상
매미들의 잠언
실개천 일기
겨울 풍경
묘약
Author
김규승
고신대학과 동대학원, 미국 루이지아나대학원(신학박사)을 졸업하였다. 동산교회 개척. 부일교회 원로목사, 브니엘신학교학장을 역임했다. 청년 때 품고 있던 문학의 꿈을 목회하면서 포기한 채 지내다 2004년 부일교회 은퇴 후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에 ‘시’ 부문 신인 등단을 하게 되었다. 그 후 틈틈이 산책하면서 하루하루 시들어 가는 연약한 질그릇으로 생명의 시어(詩語)들을 해산하였다. 부족하나마 이 시집을 통해, 생전에 시인 목사님이 노래하였던 천국과 주님의 사랑이 세상의 가난한 영혼들에게 하늘 엘림의 참 안식과 환희로 피어나기를 소망한다.

저서
『Just like us, Elijah』(양문출판사, 1984)
베드로전후서 강해 『거룩한 나그네들』(한우리, 1992)
신앙 에세이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행복하나니』(쿰란출판사, 2005)
고신대학과 동대학원, 미국 루이지아나대학원(신학박사)을 졸업하였다. 동산교회 개척. 부일교회 원로목사, 브니엘신학교학장을 역임했다. 청년 때 품고 있던 문학의 꿈을 목회하면서 포기한 채 지내다 2004년 부일교회 은퇴 후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에 ‘시’ 부문 신인 등단을 하게 되었다. 그 후 틈틈이 산책하면서 하루하루 시들어 가는 연약한 질그릇으로 생명의 시어(詩語)들을 해산하였다. 부족하나마 이 시집을 통해, 생전에 시인 목사님이 노래하였던 천국과 주님의 사랑이 세상의 가난한 영혼들에게 하늘 엘림의 참 안식과 환희로 피어나기를 소망한다.

저서
『Just like us, Elijah』(양문출판사, 1984)
베드로전후서 강해 『거룩한 나그네들』(한우리, 1992)
신앙 에세이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행복하나니』(쿰란출판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