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별자리 이야기

밤하늘에 새겨진 우리 겨레의 영웅과 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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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880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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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29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38804226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2000년에 출간했던 저서《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별자리》의 아쉬운 점들을 보완하여 ‘진짜’ 우리 별자리 이야기가 새로 나왔다. 별자리마다 깃든 우리의 영웅과 신들의 이야기를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들려준다. 북두칠성, 삼태성, 세쌍둥이별, 말굽칠성, 짚신할미와 짚신할배와 같이 가장 뚜렷한 우리 별자리를 누구나 직접 찾아볼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친절하게 소개하였다. 실제로 밤하늘에서 별자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자리 사진을 찍는 방법도 소개하였다.
Contents


머리말

제1장 별과 별자리
1.1 우주와 별의 탄생
1.2 별자리
1.3 중국 별자리의 도입
1.4 삼원과 이십팔수
1.5 여러 가지 천체
1.6 덕흥리 고분 별자리 벽화

제2장 봄철 별자리
2.1 봄철 별자리 안내
2.2 키별과 닻별
2.3 북두칠성과 망치별
2.4 점성술과 북두칠성
2.5 문곡성 강감찬 장군
2.6 무곡성 이순신 장군
2.7 삼태성
2.8 문창성

제3장 여름철 별자리
3.1 여름철 별자리 안내
3.2 말굽칠성
3.3 오누이별
3.4 남두육성
3.5 여름의 세모: 견우와 직녀

제4장 가을철 별자리
4.1 가을철 별자리 안내
4.2 큰머슴별과 작은머슴별
4.3 스마트폰 카메라로 별자리 사진 찍기

제5장 겨울철 별자리
5.1 겨울철 별자리 안내
5.2 좀생이별
5.3 세쌍둥이별
5.4 바리공주
Author
안상현
안상현은 별 보는 일을 업으로 하는 작가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별 보는 일을 좋아했기에, 천문학을 전공했고, 별을 연구하는 일을 택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별 보는 일 외에도 역사와 한문에 관심이 많았다. 그렇게 취미처럼 고전들을 읽다보니,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역사천문학에 대하여 관심이 가게 되었고, 그냥 천문학이 아닌 옛날의 별똥별 기록과 일식, 월식, 혜성 기록 등을 연구해 국내외 학술지에도 발표하고 선조들이 남긴 고전문학 자료로 우주의 비밀을 연구하는 일까지 하게 되었다. 그의 이런 살아있는 경험과 연구들은 책으로 편찬되어 우리나라의 별자리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의 천문 연구는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그는 인류의 사고를 바꾼 새로운 아이디어는 '쓸데없는 짓'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새로운 생각들이 변화를 만들고 어떤 계기로 인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기도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런 변화가 있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학자 집단이 있어야한다고 믿는다. 그가 전문으로 하는, "별 보는 일"에 관한 책들 역시 과학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다. 그의 책을 통하여 한국의 별자리에 문외한이던 대중들은 우리의 하늘을 이해하는 기쁨을 얻는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별자리』, 『우리 혜성 이야기』 등 우리의 옛 별자리와 천문학을 풀어낸 책들을 썼다.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 10여 편을 비롯해 50여 편의 논문을 출간했다.
안상현은 별 보는 일을 업으로 하는 작가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별 보는 일을 좋아했기에, 천문학을 전공했고, 별을 연구하는 일을 택하게 되었다. 그는 현재 한국천문연구원의 선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별 보는 일 외에도 역사와 한문에 관심이 많았다. 그렇게 취미처럼 고전들을 읽다보니,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역사천문학에 대하여 관심이 가게 되었고, 그냥 천문학이 아닌 옛날의 별똥별 기록과 일식, 월식, 혜성 기록 등을 연구해 국내외 학술지에도 발표하고 선조들이 남긴 고전문학 자료로 우주의 비밀을 연구하는 일까지 하게 되었다. 그의 이런 살아있는 경험과 연구들은 책으로 편찬되어 우리나라의 별자리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의 천문 연구는 주목을 받지 못했었다. 하지만 그는 인류의 사고를 바꾼 새로운 아이디어는 '쓸데없는 짓'에서 시작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새로운 생각들이 변화를 만들고 어떤 계기로 인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기도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런 변화가 있기 위해서는 수많은 과학자 집단이 있어야한다고 믿는다. 그가 전문으로 하는, "별 보는 일"에 관한 책들 역시 과학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다. 그의 책을 통하여 한국의 별자리에 문외한이던 대중들은 우리의 하늘을 이해하는 기쁨을 얻는다.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별자리』, 『우리 혜성 이야기』 등 우리의 옛 별자리와 천문학을 풀어낸 책들을 썼다.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 10여 편을 비롯해 50여 편의 논문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