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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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0/30
Pages/Weight/Size 128*210*7mm
ISBN 979113880231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최신림 저자의 아홉 번째 시집으로 메마른 가슴일지라도 동진강을 걷는, 그만의 길을 만들어 가는 기쁨을 『동진강』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Contents
시인의 이야기

1부 잃어버린 제국
부끄러움 감추고 싶다
잃어버린 제국
나를 찾아 나서다
회귀 본능
새로운 길
철새의 꿈
이상 기온
그럴듯한 이유
내적 갈등 외적 표현
마음의 눈을 떠라
눈물 꽃
바람의 길 10
상상의 노를 저어라
성황산 둘레길
하룻길
금강 하구


2부 동진강
잃고 얻음
환상적인 궁합
새벽을 열다
꽃으로 승화하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뜨거운 만큼 사랑하여라
아이러니하다
진실은 통한다
잠수
동진강 1
동진강 2
동진강 3
동진강 4
동진강 5
동진강 6
동진강 7


3부 끝과 끝에서 살아가는 사람
끝과 끝에서 살아가는 사람

소소한 기쁨
스마트폰
시골 현실
시장을 걷다
그냥
웃음을 되찾다
동진강 8
동진강 9
동진강 10
동진강 11
동진강 12
동진강 13
동진강 14


4부 느티나무는 알고 있다
천의 얼굴
쌤통이다
녹슨 닻 내리고
관심과 무관심
러너스 하이
고독한 여행자
봄을 찾는 중이다
세상의 끝 집
깃을 세우다
달의 거리는 나의 길
애처로운 눈은 슬프다
느티나무는 알고 있다
왜 이제 알았을까
술의 노래 8
술의 노래 9
술의 노래 10
혼돈의 시간


5부 천상을 꿈꾸다
곰삭은 시간의 강
반半
미필적 고의
천상을 꿈꾸다
봄은 아프게 오고 있다
아직은
내장산 41
내장산 42
내장산 43
내장산 44
아마도 그건
피아골
피밭골
껍데기로 쌓인 시간
봄 처녀
죄가 되나요
Author
최신림
1966년 정읍에서 태어나 동학 혁명 발상지인 황토현에서 7대째 살고 있다. 1998년 월간 [문예사조] 8월호『역마살』 외 두 편으로 김창직, 양상욱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는 2009년 『홀로 가는 길』, 2013년 『바람이 보인다』, 2016년 『어울리지 않는 듯한 어우러짐』, 2018년 『내장산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 2019년 『오래된 항아리』, 2019년 『구름 그리고 바람』, 2020년 『워낭소리』, 『슬픈 한강』 등이 있다.
1966년 정읍에서 태어나 동학 혁명 발상지인 황토현에서 7대째 살고 있다. 1998년 월간 [문예사조] 8월호『역마살』 외 두 편으로 김창직, 양상욱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는 2009년 『홀로 가는 길』, 2013년 『바람이 보인다』, 2016년 『어울리지 않는 듯한 어우러짐』, 2018년 『내장산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 2019년 『오래된 항아리』, 2019년 『구름 그리고 바람』, 2020년 『워낭소리』, 『슬픈 한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