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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세트

$75.60
SKU
979113858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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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06
Pages/Weight/Size 140*210*80mm
ISBN 9791138587815
Description
[1권]

여기 무협지 속 거만한 주인공을 가르치다
죽음으로 그를 깨우치는 참스승이 있다.

잘생기고 선량하고 정의롭고 강하고…….
하여튼 개쩌는 그 스승에겐 한 가지 큰 흠이 있었는데,
하나뿐인 딸이 욕심만 그득하니 멍청하다는 것이다.

사사건건 제 아버지와 주인공의 발목을 잡지만
스승의 딸이라 버릴 수도 없는 끈질긴 악역 조연, 백리연.

읽는 내내 그 딸을 그렇게 욕했다.
나라면 저렇게 안 살 거라고.

‘그렇다고 그 딸이 되고 싶은 건 아니었어!’

심지어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내 평판은 최악.
하는 수 없이 도망쳤는데…… 죽었다.

그런데 눈을 뜨니 아버지가 살아계신다?

‘그렇다면 이번 생은 아버지를 꼭 살리겠어!’

[2권]

만신의로부터 기의 흐름을 보는 금안을 얻고
겨우 살아 돌아와 남궁 세가에 잠시 머물게 되었건만…….

“……네가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라며?”
“그게 나란 의미는 아니었는데.”
“그럼 내가 누구한테 관심을 가져?”

그곳에서 만난 주인공, 남궁류청은
냉랭하던 전생의 모습은 어디 갔는지
갑자기 나한테 집착하질 않나.

“잘못했어. 앞으로 절대 안 그럴게.”
“…….”
“응? 나 버리지 마.”

내 목을 날렸던 흑막 야율은 뜬금없이
나만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하고…….

“연아, 남궁 세가에 남는 건 어떠냐?”

아버지마저 생각지도 못한 말을 건넨다.
이거 이대로 괜찮은 거 맞나?

[3권]

“내 목숨은 네 거잖아?”

아버지와 함께 백리 세가로 돌아가던 길.
다 죽어 가는 제갈화무를 만나 구해 준 것까진 좋았는데,
이 자식…… 어딘가 살짝 돌아 있다.

“천마신교의 교주. 네 능력의 원래 주인이지.”

게다가 무슨 꿍꿍이속인지 만신의를 통해 얻게 된
금안의 능력이 본래 천마의 능력이었단 것을 알려 준다.

한편 아버지의 내공에 문제가 생긴 걸 알게 되어
어떻게든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려 애쓰는 와중,
백리 세가주인 할아버지의 산수연이 열린다.

“보고 싶어서.”
“…….”
“오면 안 돼?”

그리고 4년 만에 천산염제가 야율과 함께 나타나는데…….

[4권]

“천마는 제가 쳐 죽일 거예요.”

피할 수 없는 천마와의 싸움을 준비하기 위해,
또 아버지의 독을 해독할 방법을 알기 위해
계례를 치르자마자 백리 세가를 떠나온 지도 3년.

기어코 악양까지 찾아온 할아버지, 아버지로도 모자라
어느덧 완연한 성인이 된 남궁류청과도 재회하지만…….

“세상에 그렇게 쉬운 일은 없었어. 그래서 앞으로 네게…….”
“내게 뭐?”
“네게 구애할 생각이야.”

아무리 밀어내려 해도 그와의 관계는 미묘하기만 하다.

그리고 마침내 열린 후기지수 비무 대회.
그 자리에 천마와 함께 사라졌던 야율이
마교도들의 복종을 받으며 함께 나타나는데…….

“걱정 마, 연아. 일은 간단하니까.”
“간단하다니?”
“네가 날 막으면 돼.”

[5권]

“이번 천하제일 비무 대회의 우승자는 백리 소저요!”

우승자 상품으로 얻게 된 천마지보가 무섭게 흡수되는 것도 잠시.
백리의란의 등장으로 대회는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야율은 흡성마공을 사용하며 비무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결국 천마의 손녀로 밝혀져 쫓기게 된 걸로도 모자라
그토록 피하고 싶었던 정마 대전이 발발하는데…….

“도망가자. 이 넓은 세상에 숨을 곳 하나 없겠어?”
“연이는 도망치지 않아.”

미래를 알던 잘난 능력도 소용없어진 지 오래였다.
이런 상황은 벌어진 적 없었으니까. 하지만…….

“가. 버티고 있을 테니까.”
“…….”
“대신 꼭, 돌아와.”

그리고 마침내, 천마와의 승부가 시작된다.
Contents
1권

序章
一部
第一章
第二章
第三章 上

2권

一部
第三章 下
第四章
第五章
第六章
二部
第七章 上

3권

二部
第二章 下
第三章
第四章

三部
第一章 上

4권

三部
第一章 下
第二章
第三章
第四章 上

5권

三部
第四章 下
終章
外傳
Author
마루별
모쪼록 독자님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출간작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
모쪼록 독자님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출간작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 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