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이라고는 고 3 시절 통기타를 치던 것이 전부인 그야말로 얌전한 선비 스타일이었던
저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대기업 2곳에 입사하여 15년간 직장생활을 이어오며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다가, 대리 3년 차인 만 35세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때 난생처음으로 인생 목표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연이어 심리 상담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한다.
내가 원하는 길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인지를 계속 고민하고 탐구하다가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진심 어린 도움을 주는 컨설턴트가 되기로 목표를 정했다. 당시 다녔던 회사에 방문하던 외부 기관 소속의 컨설턴트를 바라보면서 항상 깔끔하게 정장을 입고 기업체에 방문하면서 대우받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라는 나만의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리하여 나를 아껴주는 주변 사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만 40세에 자발적 퇴사를 감행한다.
회사를 나오기 전까지 저자는 자신에 대해서는 제대로 고민해 본 적 없이 어릴 적 도덕책에 나와 있는 내용처럼 올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만 생각을 하고 지내왔다. 그저 누군가가 시킨 일을 묵묵히 해내거나, 내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중요시하여 의견에 토를 달지 않거나, 일을 처리하는 데 원칙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유연성은 다소 부족한 삶을 지내 왔다.
회사에 다닐 당시에는 대기업의 중간 관리자로써 실력도 인정받고 자부심이 강했기에 퇴사한다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한 사안이었다. 하지만, 나의 목표를 향해 2년여 동안 고민하고 준비한 것들을 조금이라도 이른 나이에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그동안의 인맥으로 빨리 정착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회사 밖의 생활은 지금까지 걸어왔던 안정적인 생활과는 전혀 반대였고, 평생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면서 좌충우돌을 하게 되었다.
개인 사업을 하는 프리랜서의 신분이기 때문에 할 일을 찾지 못하면 춥고 배고픈 상황에 놓이고, 기업체에 가서도 당당하기보다는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서 낮은 자세로 담당자를 만날 수밖에 없었다.
저자는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면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처하는 융통성이 있어야 하고, 빠른 상황 판단과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또래보다 일찍 회사를 박차고 나왔기에 자신만의 목표를 찾아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고 실행에 옮긴다는 것이 자신의 삶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사회에 발을 내디디고 처음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금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사회 초년생들에게 인생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회사에 다닐 때는 잘 몰랐지만, 퇴사 후에 비로소 중요하게 보이는 자존감, 성공, 인생 목표, 건강, 슬기로운 생활 등에 대한 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젊은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해 주고 힐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고자 한다.
일탈이라고는 고 3 시절 통기타를 치던 것이 전부인 그야말로 얌전한 선비 스타일이었던
저자는 대학을 졸업하고 국내 대기업 2곳에 입사하여 15년간 직장생활을 이어오며 평범한 인생을 살아가다가, 대리 3년 차인 만 35세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다. 그때 난생처음으로 인생 목표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연이어 심리 상담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한다.
내가 원하는 길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인지를 계속 고민하고 탐구하다가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진심 어린 도움을 주는 컨설턴트가 되기로 목표를 정했다. 당시 다녔던 회사에 방문하던 외부 기관 소속의 컨설턴트를 바라보면서 항상 깔끔하게 정장을 입고 기업체에 방문하면서 대우받고,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라는 나만의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리하여 나를 아껴주는 주변 사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만 40세에 자발적 퇴사를 감행한다.
회사를 나오기 전까지 저자는 자신에 대해서는 제대로 고민해 본 적 없이 어릴 적 도덕책에 나와 있는 내용처럼 올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만 생각을 하고 지내왔다. 그저 누군가가 시킨 일을 묵묵히 해내거나, 내 생각과 감정을 드러내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조화로운 관계를 중요시하여 의견에 토를 달지 않거나, 일을 처리하는 데 원칙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유연성은 다소 부족한 삶을 지내 왔다.
회사에 다닐 당시에는 대기업의 중간 관리자로써 실력도 인정받고 자부심이 강했기에 퇴사한다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한 사안이었다. 하지만, 나의 목표를 향해 2년여 동안 고민하고 준비한 것들을 조금이라도 이른 나이에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다짐을 했고, 그동안의 인맥으로 빨리 정착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회사 밖의 생활은 지금까지 걸어왔던 안정적인 생활과는 전혀 반대였고, 평생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경험하면서 좌충우돌을 하게 되었다.
개인 사업을 하는 프리랜서의 신분이기 때문에 할 일을 찾지 못하면 춥고 배고픈 상황에 놓이고, 기업체에 가서도 당당하기보다는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서 낮은 자세로 담당자를 만날 수밖에 없었다.
저자는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면서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처하는 융통성이 있어야 하고, 빠른 상황 판단과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또래보다 일찍 회사를 박차고 나왔기에 자신만의 목표를 찾아 스스로 인생을 설계하고 실행에 옮긴다는 것이 자신의 삶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사회에 발을 내디디고 처음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지금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까지의 사회 초년생들에게 인생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회사에 다닐 때는 잘 몰랐지만, 퇴사 후에 비로소 중요하게 보이는 자존감, 성공, 인생 목표, 건강, 슬기로운 생활 등에 대한 실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젊은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해 주고 힐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