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빨강머리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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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22/07/14 |
| Pages/Weight/Size | 148*210*20mm |
| ISBN | 9791137289123 |
| Categories | 에세이 |
Description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이 노래가 들리면 나는 춤을 춘다, 힘이 난다. 5년 전 나는 51편의 만화 영화로 앤을 다시 만났다. 동네방네 이 영상을 함께 보자고 권했다. 꽃씨를 나누어 주는 마음으로. 그렇게 앤과 재회한 우리들은 토요일 새벽 함께 만났다. “동네방네 빨강머리 앤”의 시작이다.
바쁘게 달려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내 영혼이 미처 따라오지 못해 외로워하는 나를 달래며 우리는 앤의 긍정에 감동했다. 제주에서, 서울에서, 경주에서 함께 만난 우리는 동네방네 앤으로 다시 뭉쳤다. 앤처럼 살고 싶어 하는 동네방네 아줌마 앤들은 작가가 되기로 하였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이 노래가 들리면 나는 춤을 춘다, 힘이 난다. 5년 전 나는 51편의 만화 영화로 앤을 다시 만났다. 동네방네 이 영상을 함께 보자고 권했다. 꽃씨를 나누어 주는 마음으로. 그렇게 앤과 재회한 우리들은 토요일 새벽 함께 만났다. “동네방네 빨강머리 앤”의 시작이다.
바쁘게 달려온 삶을 잠시 내려놓고, 내 영혼이 미처 따라오지 못해 외로워하는 나를 달래며 우리는 앤의 긍정에 감동했다. 제주에서, 서울에서, 경주에서 함께 만난 우리는 동네방네 앤으로 다시 뭉쳤다. 앤처럼 살고 싶어 하는 동네방네 아줌마 앤들은 작가가 되기로 하였다.
Contents
1부 빨강머리 앤을 만나다
김나림
거미줄에 담긴 지혜_12 가치로운 삶의 선택_14 43번째 생일_16
여유를 찾다_18 김나림의 새로운 인생_20 자전거 데이트_22
김명희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_24 테스 오빠 왈 “너 재수 없어”_26
친엄마 맞아?_28 100일간의 사랑_32 남편이 좋아졌다_34
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_36
마현정
꿈을 나르던 책 아버지_38 햇살, 바람, 그늘... 아낌없이 주는 나무_40
정화수 한 그릇에 담긴 할머니의 진짜 소원_42
고민하는 여정이 삶이다... 인생은 지금_44
딸에게 배우는 스케이트, 오늘은 특별한 날_46 현정이가 시를 만난 날_48
마음 챙김_50 원동 순매원... 추억 보태기_52
내 삶의 조각들... 기억의 풍선_54 계절 없이 내리는 흰 눈_56 눈에 보여요_58
박보배
자유로움을 선택하다_60 신천 강의 아침 풍경_62
송태순
짝사랑 중_64 침산동 빨강머리 앤_68 나의 섬 하중도_70
출필고 반필면_72 몸을 깨우는 달리기_74 토요일 6시의 앤_76
청소하는 앤_78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_80 시그널_82
윤향옥
이제 빨강머리 앤을 만나다_87 괜찮아?_88
나의 12살_91 굿모닝_92 안녕 뉴스킨!_94
2부 하얀 머리 앤의 모닝페이지
이선정
감사일기_98 맨발의 행복_103 내 마음의 빨간색_107 시골집_111
마릴라 아주머니처럼_116 글쓰기는 치유이다_119
이정숙
태국에서 만난 앤_122 봄이 와_125 음식 피정_126
백구 데려 오는 날_128 삶이 즐거운 선순환의 길_130
목표가 나를 이끈다_133 단순함의 힘_135
완벽보다 경험을_136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_138
모닝페이지에 나를 담다_140 함께의 힘_142
하얀 머리 앤의 모닝페이지_144
전복선
나의 영웅 앤_146 어린 복선이에게서 찾는다_148 엄마의 발걸음_150
운동회_152 엄마_154 오월의 기도_156 할매 덕분에_158
조경미
제주살이 중_160 내 아들 요한_164 앤의 선물_166
제주가 키운 아이_170 제주 고사리 꺾기_172
주민혜
오목 두는 소리_174 독립_176 엄마의 반찬_178 나를 만나다_180
엄마의 삶_182 아침의 힘_184 원하는 삶_187
최경순
야생화_189 옥매화_191 그리운 아버지_192 동강 할미_195
변산바람꽃_197 앤, 너처럼 아침 공기에 감사하고_198
에필로그_202
김나림
거미줄에 담긴 지혜_12 가치로운 삶의 선택_14 43번째 생일_16
여유를 찾다_18 김나림의 새로운 인생_20 자전거 데이트_22
김명희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_24 테스 오빠 왈 “너 재수 없어”_26
친엄마 맞아?_28 100일간의 사랑_32 남편이 좋아졌다_34
앤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_36
마현정
꿈을 나르던 책 아버지_38 햇살, 바람, 그늘... 아낌없이 주는 나무_40
정화수 한 그릇에 담긴 할머니의 진짜 소원_42
고민하는 여정이 삶이다... 인생은 지금_44
딸에게 배우는 스케이트, 오늘은 특별한 날_46 현정이가 시를 만난 날_48
마음 챙김_50 원동 순매원... 추억 보태기_52
내 삶의 조각들... 기억의 풍선_54 계절 없이 내리는 흰 눈_56 눈에 보여요_58
박보배
자유로움을 선택하다_60 신천 강의 아침 풍경_62
송태순
짝사랑 중_64 침산동 빨강머리 앤_68 나의 섬 하중도_70
출필고 반필면_72 몸을 깨우는 달리기_74 토요일 6시의 앤_76
청소하는 앤_78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_80 시그널_82
윤향옥
이제 빨강머리 앤을 만나다_87 괜찮아?_88
나의 12살_91 굿모닝_92 안녕 뉴스킨!_94
2부 하얀 머리 앤의 모닝페이지
이선정
감사일기_98 맨발의 행복_103 내 마음의 빨간색_107 시골집_111
마릴라 아주머니처럼_116 글쓰기는 치유이다_119
이정숙
태국에서 만난 앤_122 봄이 와_125 음식 피정_126
백구 데려 오는 날_128 삶이 즐거운 선순환의 길_130
목표가 나를 이끈다_133 단순함의 힘_135
완벽보다 경험을_136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_138
모닝페이지에 나를 담다_140 함께의 힘_142
하얀 머리 앤의 모닝페이지_144
전복선
나의 영웅 앤_146 어린 복선이에게서 찾는다_148 엄마의 발걸음_150
운동회_152 엄마_154 오월의 기도_156 할매 덕분에_158
조경미
제주살이 중_160 내 아들 요한_164 앤의 선물_166
제주가 키운 아이_170 제주 고사리 꺾기_172
주민혜
오목 두는 소리_174 독립_176 엄마의 반찬_178 나를 만나다_180
엄마의 삶_182 아침의 힘_184 원하는 삶_187
최경순
야생화_189 옥매화_191 그리운 아버지_192 동강 할미_195
변산바람꽃_197 앤, 너처럼 아침 공기에 감사하고_198
에필로그_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