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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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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72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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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2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37283237
Description
결혼유무와 상관없이 아이를 낳고 기르는 모든 엄마는 그 순간부터 롤러코스터 조종사가 될 것이다. 때론 롤러코스터의 속도가 너무 빨라 손잡이를 꽉 부여잡아야 하고, 때론 기계가 고장이 나서 잠시 쉬어가야 할 때도 있지만, 어찌됐든 롤러코스터를 타려고 마음먹은 초심은 되돌릴 수 없기에 엄마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내 뜻대로 운전할 수 없는 것이 육아라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는 매일 자식 손님들을 태우기 위해 롤러코스터를 잘 가꾸고 닦아야 한다.
Contents
목차
프롤로그 1

1부 바람 잘 날 없는 육아

· 주부의 건강한 루틴이 가족을 살린다 5
· 엄마도 그냥 사람 13
· 엄마도 엄마이기 힘들어서 19
· 아이의 손을 잡고 있노라면 22
· 엄마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25
· 정신력으로 하는 육아 30
· 반복되는 엄마의 일상 35
· 육아가 지칠 때 39
· 삼남매 육아 전쟁터 44

2부 그래도 해야지

· 대단하지 않은 게 대단해 50
· 천천히 함께 가자 54
· 우리 아이는 지금도 잘 크고 있다 59
· 건자두 정복기 64
· 엄마도 실수하는 아이였어 69
· 삼남매와 살아남는 방법 73
· 정당한 짜증 대신 나를 돌본다 78
· 부모의 찐 리액션이 아이를 키운다 83
· 하소연은 그만 하고 싶지만 88
· 아이는 온 동네가 키운다 95

3부 나를 살리는 법

· 내가 나를 버리지 않으면 포기가 아니다 100
· 언젠가는 나를 인정하기 104
· 짬짬이 글쓰기 109
· 소박한 삶을 지향해요 113
· 글감 생성의 시간 119
· 나는 더 이상 엄마를 증오하지 않는다 122
· 엄마의 글을 다듬으며 129

에필로그 136
Author
김지언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는 정의를 내리지는 못해도 육아하길 잘했다 싶은 삼남매 육아인
육아가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다’는 정의를 내리지는 못해도 육아하길 잘했다 싶은 삼남매 육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