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식민지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진국 대열에 올라선 한국,
바로 그 한국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가지 사회 현상을 한국어와 영어로 풀어낸
허정혁의 역작 “당신이 아는 한국, 당신만 모르는 한국”, 이제 당신만 모르는 한국의 진면모가 드러난다!!!
- 한국인은 동양인이 아니다?! 한국인은 흑인이었다가 백인이 되었고, 중국인은 본래 흑인이었다가 한 때 백인이 되었다가 다시 흑인이 되었다? 가진 자들의 이익을 위해서 시도 때도 없이 확확~ 바뀌는 인종의 기준, 그 어리석음과 무의미함에 대한 일갈. “인간에게 인종이란 없다. 다만 그들을 가르는 인종주의만 있을 뿐 (토니 모리슨)”
- 남자 취급도 못받던 한남(韓男)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게된 이유는? 한 때 “남자와 여자의 중간적인 존재” 또는 “거세된 남성”이라고 까지 불렸던 “한남”의 인기가 전세계에서 솟구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주위에서 한국 남자 - 외국인 여자커플이 늘어나고 있는 새로운 현상은 대체 왜 생겨난 것일까?
- 한국, 특히 서울 지하철에서는 좌석을 차지하기 위한 가열찬 경쟁이 매일 매일 펼쳐진다고 하는데,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과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약육강식의 경쟁이 벌어지는 요지경 같은 서울 지하철의 모습을 한 번 들여다 보실까나.
-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K팝과 K드라마에 이어 한국에는 K웨딩 이라는 것이 있다는데, 대체그 K웨딩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그 K웨딩을 통해서 생겨나는 수많은 “퐁퐁남”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자.
Contents
들어가며 - 6P
제1장. 한국인은 백인이다? - 14P
[ English Version ] “Legally Black”, or “Legally White”? - 33P
제2장. 인기 폭발! 한남(韓男)! - 44P
[ English Version ] AMWF (Asian Male - White Female)
Couples increasing in South Korea! - 61P
제3장. 서울 지하철 생존법 - 80P
[ English Version ] How to survive in the Seoul Subway - 108P
제4장. K팝, K드라마, 그리고 K웨딩 - 136P
[ English Version ] K-POP, K-Drama, and K-Wedding - 149P
Author
허정혁
어려서부터 수학이나 과학 과목은 싫어했고 소설과 역사를 좋아하여 국문과나 사학과에 가서 소설가나 역사학자가 되려고 했었지만 결국 아버지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업)와 같이 사회와 타협(?)하며 살기 위해 고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순전히 운(?)으로 영국 외무성 장학금을 받아 경영전략을 전공으로 런던비즈니스스쿨 (LBS)에서 MBA과정을 공부했다. 용산 미8군에서 카투사로 군대생활을 마쳤고, 삼성전자 전략마케팅실, CJ주식회사 전략기획실, 동부그룹 (現 DB그룹) 경영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모기업 전략기획실에서 근무 중이다.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와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도 공부했지만 그나마 잘하는 외국어는 영어와 중국어 뿐으로, 영어는 OPI (Oral Proficiency Interview) Test에서 “Level 10 (Native Level)”을 받았고, 중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단 3년 만에 중국어 전공자들도 합격하기 어렵다는 “HSK (한어수평고시) 6급”에 합격했으며,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26년차 직장인이다.
어려서부터 수학이나 과학 과목은 싫어했고 소설과 역사를 좋아하여 국문과나 사학과에 가서 소설가나 역사학자가 되려고 했었지만 결국 아버지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업)와 같이 사회와 타협(?)하며 살기 위해 고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순전히 운(?)으로 영국 외무성 장학금을 받아 경영전략을 전공으로 런던비즈니스스쿨 (LBS)에서 MBA과정을 공부했다. 용산 미8군에서 카투사로 군대생활을 마쳤고, 삼성전자 전략마케팅실, CJ주식회사 전략기획실, 동부그룹 (現 DB그룹) 경영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모기업 전략기획실에서 근무 중이다.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와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도 공부했지만 그나마 잘하는 외국어는 영어와 중국어 뿐으로, 영어는 OPI (Oral Proficiency Interview) Test에서 “Level 10 (Native Level)”을 받았고, 중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단 3년 만에 중국어 전공자들도 합격하기 어렵다는 “HSK (한어수평고시) 6급”에 합격했으며,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26년차 직장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