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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직 흑백영화처럼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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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3726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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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2/07
Pages/Weight/Size 128*188*0mm
ISBN 9791137264748
Description
죽어가는 모든 사랑의 숨결들에게 전하는 편지.
Contents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Author
장예은
사랑을 삼키고 이별을 뱉어내는 모든 과정들. 그것또한 결국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세상이 당신한테 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때때론 상처도 받고 무너질 때도 수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 삶을 사랑하고 몹시 추운 겨울과도 같은 고난과 역경들 또한 금방 지나가고 분명 새로운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거 라며 희망을 가득 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사랑을 삼키고 이별을 뱉어내는 모든 과정들. 그것또한 결국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세상이 당신한테 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때때론 상처도 받고 무너질 때도 수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 삶을 사랑하고 몹시 추운 겨울과도 같은 고난과 역경들 또한 금방 지나가고 분명 새로운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거 라며 희망을 가득 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