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쯤너픈]은 저자가 아이들이 더 이상 아빠의 말에 귀 기울여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된 순간부터 글로 전달하기 위해 써온 것이라고 한다.
십여년간 아이들의 성장과정에 도움이 될 만한 따뜻한 이야기를 잠자는 아이들의 머리맡에 정성스레 한장씩 올려 놓아온 글의 일부다.
저자는 <하쯤너이 아이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아빠에게 주는 의미라면 이미 분명하다고 말한다.
이제는 다 자란 아이들과 쓸데없는 이야기만으로도 한시간 정도는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감사한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청소년 및 MZ세대가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으며,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어린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궁금한 엄마와 아빠에게도 힌트가 되어 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Chapter 1.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기를..
Chapter 2.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가기를..
Chapter 3. 너희들이 듣고 싶어했던 이야기들..
Chapter 4. 어른이 되어가는 일..
Chapter 5. 어른 아이와 아이 어른
Chapter 6. 성인이 된 너희들에게 해주고 픈 이야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