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외교는 왜 실패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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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26
Pages/Weight/Size 148*210*15mm
ISBN 9791137246133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이명박(MB) 정부의 유산(?) 중 하나인 자원외교. 13년이 지났지만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이 사업은 실패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실패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책이 없다. 이에 관련 모든 공기업들의 모든 사업을 들춰보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기사를 쓸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매일 기사를 작성하는 일간지의 특성상 분량 압박이 있었기 때문에 책으로 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쓰게 됐다. MB 정부의 정책 실패로 자원외교가 부정적인 모습이 드러났지만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도 책임이 있다. 이 책에서는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산하 발전 5개 공기업의 모든 사업을 들춰본다.
Contents
Chapter 1. 자원외교는 왜 시작됐나…7

Chapter 2. 한국석유공사의 자원외교…8

해외자원개발 프로젝트의 ‘선봉장’ 역할 한 석유공사…8
미국 자회사 앵커홀딩스…10
영국 다나 페트롤리엄(Dana Petroleum)…12
미국 이글포드…15
캐나다 하베스트…17
카자흐스탄 알티우스…19
카스피안 LLP…21
아랍에미리트(UAE) 알 다프라(Al Dhafra)…25
UAE 애드녹 온쇼어(ADNOC Onshore)…26
페루 사비아 페루(Savia Peru)…28
미국 EP에너지…29
이라크 쿠르드 지역…30
콜롬비아 CPE 7…31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추스트(Namangan&Chust)…33
콜롬비아 CPO2, CPO3…35
카자흐스탄 BNG…37

Chapter 3. 한국가스공사의 자원외교…38

인도네시아 크롱마네…42
동티모르 해상…42
사이프러스 해상…43
모잠비크 아레아4…44
캐나다 우미악…45
이라크 아카스?만수리아…46
미얀마 A1/A3…48
우즈벡 수르길…50
캐나다 혼리버…51
이라크 주바이르…53
이라크 바드라…54
인도네시아 세노로 가스전?DSLNG…55
러시아 서캄차카 해상…56
동티모르/호주 JPDA …57
미얀마 AD-7 …58
우즈베키스탄 우준쿠이…58
캐나다 코르도바 …59
캐나다 웨스트컷뱅크…60
모잠비크 Coral FLNG…61
캐나다 LNG Canada…61
오만 LNG…62
카타르 라스가스(Rasgas) LNG…63
예멘 YLNG…64
호주 GLNG…65
호주 프렐류드(Prelude) FLNG…66
멕시코 만사니요…67
가스공사 모잠비크 마푸토…69
우즈벡 CNG 충전소, 실린더…69

Chapter 4.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자원외교…71

필리핀 라푸라푸…76
중국 서안맥슨…77
중국 장가항…77
호주 미네르바&아데나…78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니켈광산…79
멕시코 볼레오 …80
호주 나라브리 …81
꼬브레파나마 …82
니제르 테기다…84
캐나다 캡스톤…84
칠레 산토도밍고…85
인도네시아 카푸아스…86
남아프리카공화국 잔드콥스드리프트…88
탄자니아 므쿠주…88

Chapter 5.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및 발전 5개 공기업의 자원외교…92

한치앞도 못본 한전의 해외자원개발…93
자산 강매당한 발전 5개사 수익률 ‘쑥쑥’…94
마지막 남은 바이롱 광산 회수액은 0원…95
Author
안종호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지만 경제학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 경제학부를 복수전공했다. 이후 전공인 영어를 살려 ‘어쩌다 보니’ 외신번역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외신번역기자로 일한지 3개월만에 취재기자로 보직이 변경됐고, 종합일간지를 거쳐 종합경제지로 이직했다. 5년간의 기자 생활을 하며 철강, 조선, 부동산, 건설, 자동차, 해운, 종합상사, 전자, 전기, 통신 등 대부분의 산업계를 취재한 경험이 있다.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출입했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지만 경제학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 경제학부를 복수전공했다. 이후 전공인 영어를 살려 ‘어쩌다 보니’ 외신번역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했다. 외신번역기자로 일한지 3개월만에 취재기자로 보직이 변경됐고, 종합일간지를 거쳐 종합경제지로 이직했다. 5년간의 기자 생활을 하며 철강, 조선, 부동산, 건설, 자동차, 해운, 종합상사, 전자, 전기, 통신 등 대부분의 산업계를 취재한 경험이 있다.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을 출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