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베스트셀러 『무뎌질 줄 알았는데, 무너지고 말았다』 장예은 작가가 이번에는 다정한 문장들과 따듯한 진심을 가득히 새겨담은 새로운 산문집이 돌아왔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곁에서 듣기만 해도 가슴이 찢어질 듯한 아픈 사랑의 경험, 이별이라는 험난한 과정 속에서 허우적대며 느껴왔던 여러가지 깊은 감정들과 소중한 깨달음. 그리고 세상이 나한테, 당신한테, 우리한테 조금이라도 더 다정했으면 하는 바람을 불어넣은 이 책. 이 책은 분명 당신의 사랑에는 애틋한 영원함을, 당신의 이별에는 이름모를 다정함을, 당신의 마음에는 찬란한 아름다움을 선물해줄 것이다.
사랑을 삼키고 이별을 뱉어내는 모든 과정들. 그것또한 결국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세상이 당신한테 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때때론 상처도 받고 무너질 때도 수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 삶을 사랑하고 몹시 추운 겨울과도 같은 고난과 역경들 또한 금방 지나가고 분명 새로운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거 라며 희망을 가득 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사랑을 삼키고 이별을 뱉어내는 모든 과정들. 그것또한 결국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세상이 당신한테 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때때론 상처도 받고 무너질 때도 수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 삶을 사랑하고 몹시 추운 겨울과도 같은 고난과 역경들 또한 금방 지나가고 분명 새로운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거 라며 희망을 가득 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