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작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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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2/15
Pages/Weight/Size 148*210*35mm
ISBN 979113722770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문예 비평가 출신 저자의 첫 문학평론집. 2016년 등단 이래 5년간 문예지와 작품집 등에 발표해온 기획비평, 작가론, 작품론, 시론 및 수필론 등을 묶었다. 총 60여 명의 작가와 그들의 작품세계를 다뤘다.
Contents
Chapter.1 [기획비평]

1. 심연을 통찰하는 문장, 혼돈을 혁파하는 서사
2. 소설의 순리(順理)와 실존
3. 한국소설의 상생론(相生論): 존재와 세계의 의미
4. 문학의 거울과 소설의 욕망
5. 박제된 일상과 비극의 구조
6. 소설적 자아의 결핍과 분열
7. 시대정신과 문학의식
8. 소설의 상상력과 미학
9. 사건의 소설, 묘사의 문학
10. 소설의 존재론과 문학사회학
11. 소설에서의 프레임과 미학의 관계

Chapter.2 [작가론/작품론]

1. 기만과 몽상
2. 대의(大義)와 소리(小利)의 갈림길
3. 탁설(卓說)의 문학
4. 전통의 역린(逆鱗)
5. 노을 진 사막의 순례(巡禮)
6. 절의(節義)의 불꽃과 거목의 신성(神聖)
7. 의리(義理)의 정치, 보수(保守)의 희망
8. 인멸(湮滅)의 세계와 회생(回生)의 서사
9. 인고(忍苦)의 세월, 천상(天上)의 전율로 물들다
10. 실존의 인연(因緣)과 법열(法悅)의 길
11. 애사(哀史)의 땅, 사랑의 번뇌(煩惱)

Chapter.3 [시론/수필론]

1. 감각의 차원과 관조의 시학
2. 만상(萬象)의 역사
3. 마각(魔覺)의 운율과 그늘의 자아
4. 자성(自省)의 미소, 정결한 시심(詩心)
5. 화랑(花郞)의 서정과 월성(月城)의 숨결
6. 여백 속의 바람길, 시심(詩心)의 세월
7. 숙명적 실존과 무량한 초월의 시학(詩學)
8. 사실의 가치, 추억으로 현현(顯顯)하는 미(美)의 자취
Author
신승민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시사월간지 기자와 테크니컬라이터로 일했다. 2015년 시지(詩誌) 『심상(心象)』, 『미네르바』 신인상에 당선돼 문단에 나왔다. 『현대시학』, 『시인수첩』, 『시와반시』 등 문예지에 시를 발표했다. 이듬해 종합문예지 『문예바다』에서 신인평론상을 받았으며, 문학평론가로 등단한 이래 꾸준히 문예비평을 써서 발표하고 있다. 같은 해 역사소설로 『문예연구』 신인상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기관지 『예술세계』 신인상을 받았다. 『동리목월』에 계간비평을 연재했다. 시집으로 『죽은 시계를 차는 밤』, 『사랑도 때론 혈흔을 남긴다』, 『슬픈 기도의 모닥불』과 소설 『금수의 세월』, 『주군과 재상』, 『권도, 세가의 길』이 있다.
199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시사월간지 기자와 테크니컬라이터로 일했다. 2015년 시지(詩誌) 『심상(心象)』, 『미네르바』 신인상에 당선돼 문단에 나왔다. 『현대시학』, 『시인수첩』, 『시와반시』 등 문예지에 시를 발표했다. 이듬해 종합문예지 『문예바다』에서 신인평론상을 받았으며, 문학평론가로 등단한 이래 꾸준히 문예비평을 써서 발표하고 있다. 같은 해 역사소설로 『문예연구』 신인상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기관지 『예술세계』 신인상을 받았다. 『동리목월』에 계간비평을 연재했다. 시집으로 『죽은 시계를 차는 밤』, 『사랑도 때론 혈흔을 남긴다』, 『슬픈 기도의 모닥불』과 소설 『금수의 세월』, 『주군과 재상』, 『권도, 세가의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