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내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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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8/12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3721472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SNS 10만 독자들의 가슴을 어루만진 글

전작 베스트셀러 『무뎌질 줄 알았는데 무너지고 말았다』의 장예은 작가가 이번엔 곁에서 듣기만 해도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질 듯한 몹시 아프고 씁쓸하며 달콤한 사랑 이야기와 또 세상을 향한 현실적인 위로가 담긴 깊이있는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운명은 우리에게 말해준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 속에 우린 살아야 한다고. 아무리 죽을 만큼 힘들고 아파도 결국 그것마저도 사랑이라서, 또한 결국 삶이라서. 그리고 아무리 서툴고 어리석어도 우린 결국 사람이라서. 그러니 우린 주어진 운명을 끌어안은 채 열심히 앞을 향해 나아가야만 한다고. 조금 서툴러도, 많이 아프고 힘들어도 괜찮다고. 모두 정해진 운명 안에 있는 선을 걸어나가는 과정 중일 뿐이라고."
Contents
1.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데에 있어 사계절은 아무런 소용조차 없었다

영원한 꽃 10
사계절 12
행복한 꿈 14
그대 덕분에 난 세 번이나 울었다 16
미지근한 사랑 18
사랑한다는 말 20
영원토록 21
근사한 밤 22
여행 24
행복한 고민 26
부탁 29
사랑은 알 수 없는 것 32
나만의 사랑 35
우리 둘만 아는 38
키스마크 42
사랑이란 45
할당량 48
구원 51
약조 54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57
문장 60
은은하고 잔잔하게 63
어느 순간, 나란히 65
이름 69

2. 죽을 만큼 아파도, 결국 그것마저도 사랑이라서

안부 74
모든 순간이 너였다 77
출처 78
꿈 속에서 80
오늘 83
눈물 86
겨울 89
그저 사랑이라서 92
당신이 수신인이 아닌 편지 95
동백꽃 97
계절 100
술김 103
눈높이 107
그리움 110
사람이 가장 외로울 때 114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120
어쩌면 죽었다고 믿었던 것들은 125
뜻깊고 아름다운 사랑 128
사랑을 구원이라 믿는다 131
남몰래 134
응원 139
시간이 약이라는 말 143
미안함 146
사랑 149
아직까지도 당신을 152
당신의 밤은 안녕한지 155
댓가 158
약속 161
애증 164
자책 168
어리석음 171
꽃피는 봄이 오면 172

3. 우리 모두는 분명 꽃길만 걸을 수 있게 될 것이므로

잘하고 있으니까 176
낭만 177
바다 179
위로 182
자고 일어나면 184
희망 187
힘을 빼는 연습 191
어머니 193
새벽 196
서툴게라도 199
괜찮다 201
사소한 행복 202
더불어 사랑하자 205
행복 208
휴식 211
나를 사랑하는 연습 215
아버지 219
다짐 225
연극 231
이런 마음 236
아름답다 239
애정 242
혼자가 아니니까 246
여유로움 250
쉼표 253
당신을 향한 편지 256

저자 소개 260
Author
장예은
사랑을 삼키고 이별을 뱉어내는 모든 과정들. 그것또한 결국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세상이 당신한테 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때때론 상처도 받고 무너질 때도 수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 삶을 사랑하고 몹시 추운 겨울과도 같은 고난과 역경들 또한 금방 지나가고 분명 새로운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거 라며 희망을 가득 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사랑을 삼키고 이별을 뱉어내는 모든 과정들. 그것또한 결국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세상이 당신한테 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때때론 상처도 받고 무너질 때도 수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 삶을 사랑하고 몹시 추운 겨울과도 같은 고난과 역경들 또한 금방 지나가고 분명 새로운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거 라며 희망을 가득 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