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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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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3/26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3720192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그동안 무수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전작 『무뎌질 줄 알았는데, 무너지고 말았다』를 통해 따스하고 고요한 위로를 전했던 장예은 작가가 이번에는 그 누구에게도 위로받을 수 없었던 외롭고 쓸쓸한 밤을 따듯히 안아주며 괜찮다고 토닥여준다.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외롭고 쓸쓸한 새벽이 찾아오게 된다. 그런 날엔 아무런 이유없이 찾아온 우울감에 집어삼켜져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미련하게 버텨내기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굳이 그 외로움과 우울함에 너무 지지 않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당신만 그런 게 아니라 물론 나도 그랬다며 가슴 설레는 공감과 따듯한 위로를 건네주고 있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금방 흘려보낼 수 있는 방법, 앞으로의 올바른 삶을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가치관, 자꾸만 추락하는 자존감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서술했으며 이로 인해 지금껏 수많은 독자들의 외로운 밤이 부디 상처와 불안이 아닌 행복과 사랑만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Contents

1. 사람한테 받은 상처로 인해 편히 잠 못 드는 밤에

가까울수록 크게 데이는 법 14
지나친 솔직함은 때론 독이 된다 15
관계의 가치와 시간은 비례하지 않는다 16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18
언제나 한결같은 사람 20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은 끊어낼 것 21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관계 22
그땐 그게 최선이었을 테니 23
인연은 찾아나서야 한다 24
마지막이 마지막인 줄도 모르고 25
칭찬 26
사람이 가장 힘들고 지칠 때 28
진심을 우습게 여기지 말 것 30
불리할 때만 대화를 피하는 습관 31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사람 32
믿을 수 있는 건 나 자신 뿐 33
좋은 사람만 만나길 34
모든 관계에서 행복을 찾을 순 없다 35
좋은 관계는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 36
무조건적인 내 편 37
용기 38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39
진정한 사과 40
마음은 크기와 상관없이 소중하다 41
한번이라도 날 실망시킨 사람이라면 42
착한 사람인 척 연기했을 뿐 43
진정한 인연을 구분할 것 44
날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45
한결같이 잔소리를 해주는 사람 46
미워하는 일에 감정을 쏟지 말 것 47
살면서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들 48
내 마음에게 전하는 기도 50
나에게 먼저 좋은 사람이 될 것 51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얻는 방법 52
별 것도 아닌 일로 날 불러주는 사람 54
절대 익숙함에 속지 말 것 55
항상 주고 나서 실망하는 이유 56
따듯히 안아줄 수 있는 사람 57
인간관계는 마치 자석과 같다 58
왜 또 혼자 자책하고 그래 59
쉽게 마음을 털어놓지 말 것 60
예쁘다는 것과 아름답다는 것의 차이 61
매번 참고 넘어가면 안되는 이유 62
나와 인연이 아닌 사람들의 특징 64
존재 자체만으로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66
생각이 너무 뒤죽박죽일 때 67
인간관계에서 가장 비참해질 때 68
억지로 참고 억지로 잘해주지 마라 69
아닌 것 같은 관계는 당장 끊어낼 것 70
결국 인연이 아닌 것들은 없다 71
말을 잘하기보단 예쁘게 하는 사람 72
인생이란 게 참 그래 73
사람들이 많이 지치는 가장 큰 이유 74
당신은 감정 샌드백이 아니다 75
상대방이 싫어하는 걸 하지 마라 76
소중하지 않은 인연은 없다 77
인연이 다했기 때문이에요 78
때론 차가운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 79
아무리 가까워도 선은 지켜야 하는 법 80
존재 자체만으로 빛나는 사람 81
살면서 너무 서럽고 속상할 때 82
인간관계를 조심히 다뤄야 하는 이유 84
진정 좋은 인연이란 86
세상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87

2. 사랑한테 받은 상처로 인해 편히 잠 못드는 밤에
알고 싶지 않은 진심 90
사랑도 결국 상대적인 것 91
어쩌면 나의 문제일 수도 있다 92
너 때문에 나는 94
후회와 미련을 두지 말 것 95
내게 상처주는 것을 허락하지 마세요 96
거짓이 아닌 진심만을 주고받을 것 97
사랑하는 사람을 지치게 만들지 마라 98
이기적인 사람은 만나지 마라 99
이런 나라도 사랑해줘서 고마워 100
행복한 연애 101
나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사랑하지 말 것 102
연애할 때 다툼을 너무 피하지 마라 103
상대방의 애정을 확인하고 싶다면 104
다그침이 아닌 자기반성을 하자 105
사랑은 오로지 느끼는 것 106
진정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이란 108
연애할 때 자존심을 건들이면 안되는 이유 109
사랑은 변치 않아야 하는 것 110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인연일까요 111
사랑을 구걸하거나 강요하지 마라 112
애정표현을 먼저 해주는 사람 113
조금은 바보같이 사랑하자 114
연애할 때 상대방이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유 115
무조건 있을 때 잘해야 한다 116
연인이라면 꼭 명심해야 할 한 가지 117
나에게만 잘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118
함께 노력해나가는 것 119
우린 잠시 여행을 갔다온 것 뿐 120
사랑은 재채기와 같다 121
지우고 싶은데 지우기 싫은 기억 122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23
먼저 용기를 내볼 것 124
마음을 열고 닫을 때도 적당히 126
서로 부족한 부분들은 채워나갈 것 127
결국 결말은 똑같을 테니까 128
아무나 만나지 말고, 아무나가 되지도 말고129
순수한 사랑은 끝났다 130
사랑은 사소한 데에서부터 133
혼자 인연이라고 착각하지 말 것 134
연애할 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 135
사랑 앞에선 그 무엇도 논하지 말 것 136
사람 마음 137
사랑에 아파하고 무너지는 너에게 138
대화와 공감이 필요할 때 139
연인 사이에 거짓말을 하면 안되는 이유 140
익숙한 것들은 모두 소중한 것들 141
확인사살 142
얼굴만 떠올려도 가슴 아픈 사람 143
당신이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단 증거 144
연애할 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되는 이유 146
책임감 147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148
내 세상 전부였던 사람 150
나를 위해 전부를 바칠 수 있는 사람 151
첫사랑이 그렇게도 아픈 이유 152
네가 오로지 내 것이면 좋겠다 154
스스로 을이 되는 사람 155
사랑 156
말 안에 담겨진 의미 157
연애할 땐 158
그런 사람 159
마음껏 160
아픈 사랑을 하느라 참 애쓴 너에게 161

3. 더 이상 당신의 밤은 상처가 아닌 행복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마음에
힘들 땐 주변을 둘러볼 것 164
행복 165
요즘따라 부쩍 예민해진 당신에게 166
하찮고 보잘것없는 삶은 없다 167
행복해지기 위해 명심해야 할 것들 168
나 자신의 빛을 끄지 말 것 170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할 것 171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진 말자 172
꼭 끈기있는 사람은 아니어도 돼요 174
당신은 행복할 자격이 있다 175
견뎌야 하는 단어들에 대하여 176
당신의 계절도 분명 찾아올 것이라고 178
분명 어딘가에도 179
지금 이 행복에 집중할 것 180
말 뿐만 아니라 마음 먹은 대로 181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볼 것 182
타인의 시선을 자꾸 의식하는 이유 183
너무 좌절하거나 슬퍼하진 말 것 184
너무 세게 붙잡지 말 것 186
운다고 달라지는 건 없겠지만 187
자존감이 부족한 너에게 188
당신은 참 멋진 사람 190
압박감 191
모두에게 친절할 필요는 없다 192
감정 쓰레기통 193
꼭 끝까지 가봐야만 아는 건 아니야 194
넌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195
결과보단 과정이 더욱 빛나는 너에게 196
너만 모르지 197
이제 당신이 걷는 길은 꽃길만 같아라 198

저자 소개 200
Author
장예은
사랑을 삼키고 이별을 뱉어내는 모든 과정들. 그것또한 결국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세상이 당신한테 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때때론 상처도 받고 무너질 때도 수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 삶을 사랑하고 몹시 추운 겨울과도 같은 고난과 역경들 또한 금방 지나가고 분명 새로운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거 라며 희망을 가득 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사랑을 삼키고 이별을 뱉어내는 모든 과정들. 그것또한 결국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세상이 당신한테 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것으로 되었습니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삶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때때론 상처도 받고 무너질 때도 수없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사랑, 삶을 사랑하고 몹시 추운 겨울과도 같은 고난과 역경들 또한 금방 지나가고 분명 새로운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 거 라며 희망을 가득 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