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

불편한 감정 뒤에 숨어버린 진짜 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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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624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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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0/15
Pages/Weight/Size 120*188*14mm
ISBN 9791136249883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알면서도 또 상처받고 말았어”
당당해지고 싶은 마음에게 보내는 심리 처방전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은 상처 때문에 새로운 관계 맺기를 두려워하는 사람, 직장 상사의 비난과 지적질에 자신감을 잃은 사람, 부모님의 끊임없는 부부싸움에 영향을 받아 타인을 믿지 못하는 사람, 친구의 거절로 인해 인간관계가 조심스러워진 사람,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받은 상처 때문에 공격적으로 타인을 대하는 사람…. 우리는 누구나 상처를 받고 상처를 입히며 살아간다. 어린 시절부터 지속된 트라우마부터 인간관계에서 받게 되는 크고 작은 상처까지, 그 종류와 범위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아픔과 상처를 대하는 방식이 모두가 동일한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은 그때그때 상처를 잘 정리하고 자신을 들여다보는 계기로 삼아 ‘성숙한 나’로 나아가지만, 어떤 사람은 상처를 끌어안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다가 더 큰 상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상처를 잘 정리하는 법을 알 필요가 있다. 지금 내가 받는 상처로 인해 자존감을 잃고 존재 가치를 의심하지 않도록, 또 불편한 감정들을 끌어안고 인간관계 때문에 흔들리며 아파하지 않도록, 심리학이 전하는 따뜻한 상처 정리법을 만나보자.
Contents
프롤로그

Part 1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 상처 주고 상처받는 사람들
-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요?
- 그저 잘해주고 싶었을 뿐인데
- 순간적으로 올라오는 감정이 문제야
-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Part 2 허기진 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 자존심은 지킬 수 있었지
- 도망치고 싶은 시간, 밤 9시
- 똑같은 패턴이 관계 속에서 반복될 때
- 이건 분명한 저 사람 잘못인데, 내가 왜
- 너무 잘나서 큰일이네요
- 가장 상처를 주는 사람이 엄마라니
- 감정의 기억을 바꿔보기로 했다

Part 3 혼자서 꾹꾹 눌러 담은 마음에게
- 혹시나 남들 눈에 이상해 보일까 봐
- 자꾸만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이유
- 정말 그게 당연한 건가요?
- 이유 없는 불안이 내 안에 가득할 때
- 어느 날, 나를 찾아온 죄책감
- 한 번도 위로해준 적 없는 마음
- 모든 상실은 똑같이 중요하다

Part 4 상처의 집을 비우는 다섯 가지 열쇠
- 첫 번째 열쇠_녹슨 감정 다루기
- 두 번째 열쇠_나와의 거리 두기
- 세 번째 열쇠_공감 더하기
- 네 번째 열쇠_기억의 맥락 바꾸기
- 다섯 번째 열쇠_내려놓기
Author
손정연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치열한 세상을 사는 당신에게 마음의 안부를 물어봐주고 싶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 세상에 온전히 존재하기까지 수없이 많은 마음의 나락을 경험합니다.
그때 잠시, 고단한 하루를 잘 살아낸 당신에게 괜찮은지 물어봐주는 이가 있다면 어떨까요?
저자는 지치고 소진된 사람들의 마음에 안부를 물어주는 심리상담가입니다.

2012년부터 무료 감성치유 모임 ‘심리야살롱’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심리야살롱’에서 저자는 소외된 사람들이 고된 삶 속에서 자가치유를 꿈꾸도록 적정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유와 긍정, 지지와 격려의 힘이 이웃 공동체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심리상담센터 <소스토리> 대표로 심리상담과 기업체 임직원 대상으로 활발하게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 《나는 엄마와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뒤엉킨 관계의 끈을 푸는 기술》, 《오늘도 상처 입으며 일한 당신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내 사랑이 조금은 달라졌을까》, 《감성 비우고 채워라>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sostoryedu.com
인스타그램 son.sostory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뒤돌아볼 겨를도 없이 치열한 세상을 사는 당신에게 마음의 안부를 물어봐주고 싶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 세상에 온전히 존재하기까지 수없이 많은 마음의 나락을 경험합니다.
그때 잠시, 고단한 하루를 잘 살아낸 당신에게 괜찮은지 물어봐주는 이가 있다면 어떨까요?
저자는 지치고 소진된 사람들의 마음에 안부를 물어주는 심리상담가입니다.

2012년부터 무료 감성치유 모임 ‘심리야살롱’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심리야살롱’에서 저자는 소외된 사람들이 고된 삶 속에서 자가치유를 꿈꾸도록 적정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치유와 긍정, 지지와 격려의 힘이 이웃 공동체에 어떤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심리상담센터 <소스토리> 대표로 심리상담과 기업체 임직원 대상으로 활발하게 강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 《나는 엄마와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뒤엉킨 관계의 끈을 푸는 기술》, 《오늘도 상처 입으며 일한 당신에게》, 《그때 알았더라면 내 사랑이 조금은 달라졌을까》, 《감성 비우고 채워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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