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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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6/25
Pages/Weight/Size 135*205*20mm
ISBN 979113620269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지금의 선택이 불안할 때 떠올릴 말
괜찮아, 이렇게 살아도 돼


저자는 ‘모종의 이유’로 한국 땅을 떠나, 일본으로 건너갔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일본에서 술집 호객꾼, 게임회사의 단순 반복 디버거, 생계형 도박꾼, 기자, 저널리스트, 음식점 점장, 술집 마스터 등 좀처럼 겪기 힘든 다양한 ‘일’을 겪었다. 지금은 인테리어 업체 대표가 되어 온몸으로 ‘노가다’를 뛰고 있다. 저자가 보낸 시간은 어둡고 고통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절망은 없다. 힘든 경험도 행복 속에 찾아왔다 다시 떠나갔다. ‘노가다 뛰는 칼럼니스트’가 땀과 위트로 시원하게 풀어낸, 힘겹지만 행복한 삶과 일의 경험담.
Contents
프롤로그 그렇게 마냥 착한 사람은 아니다

01 이게 사는 건가
기숙사 관리인
계기
논현동 사채업자
3부 이자의 늪
하루카, 그리고 가부키초
완제
공백기
호기심, 그리고 허락
결단과 태도

02 사는 게 직업이다
업과 멋
기자업
집으로 가는 길
테츠야 마스터
춘몽(春夢)
인테리어업
본업 이야기
기막힌 선물
어머니의 영업

03 이렇게 살아도 돼
편의점 인간
믿음의 힘
8평 삼각형 성냥갑 건물의 우메자와 씨
집으로 가는 길
경마하는 날
말차 아이스크림
연서

에필로그 이렇게 마냥 써내려 갈 생각이다
Author
박철현
1976년 2월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저널리스트를 비롯해 무척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페이스북에서 ‘노가다 뛰는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리며, [경향신문] 과 [한국일보]에 기명칼럼을 썼다. 현재는 인테리어 업체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신문]에 「박철현의 이방사회」, [오마이뉴스]에 「도쿄스캔들」을 정기 연재하고 있다.

아내 미와코와의 결혼 과정을 그린 『일본 여친에게 프러포즈 받다』, 네 아이의 육아 과정을 담담하게 적어나간 『어른은 어떻게 돼』, 힘겹지만 행복한 삶과 일의 경험담을 그린 『이렇게 살아도 돼』 등의 에세이를 거쳐, 『화이트리스트』로 소설가로도 데뷔했다. 매일 일정 정도의 글 쓰는 것을 의무로 생각하는 ‘능동적 활자중독자’이기도 하다.
1976년 2월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2001년 일본으로 건너갔다. 저널리스트를 비롯해 무척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페이스북에서 ‘노가다 뛰는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리며, [경향신문] 과 [한국일보]에 기명칼럼을 썼다. 현재는 인테리어 업체 대표로 일하고 있으며, [서울신문]에 「박철현의 이방사회」, [오마이뉴스]에 「도쿄스캔들」을 정기 연재하고 있다.

아내 미와코와의 결혼 과정을 그린 『일본 여친에게 프러포즈 받다』, 네 아이의 육아 과정을 담담하게 적어나간 『어른은 어떻게 돼』, 힘겹지만 행복한 삶과 일의 경험담을 그린 『이렇게 살아도 돼』 등의 에세이를 거쳐, 『화이트리스트』로 소설가로도 데뷔했다. 매일 일정 정도의 글 쓰는 것을 의무로 생각하는 ‘능동적 활자중독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