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풀어낸 수학자

짐 사이먼스가 일으킨 퀀트 혁명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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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12
Pages/Weight/Size 152*225*25mm
ISBN 979113549896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30년간 연평균 66%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정답 없는 시장을 풀어낸 위대한 수학자 짐 사이먼스에 관한 유일한 책!




1938년 매사추세츠주에서 태어난 짐 사이먼스. 그는 세상에 있는 패턴을 연구하여 풀어내기 위해 수학이란 도구를 활용하고자 했다. 미국 국방분석연구소(IDA)에서 암호 해독가로 활동하였고, 하버드, MIT를 거쳐 스토니브룩대학교의 수학과 학과장까지 지낸 그는 20세기의 위대한 수학자 중 하나인 천싱솅 교수와 함께 천-사이언스 형식을 발견하여 기하학과 물리학의 발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다. 말 그대로 ‘수학과 과학에 미친 사람’으로 살았던 그는 1978년 돌연 학계를 떠나 시장에 진출한다. 위대한 수학자이자 투자자인 짐 사이먼스와 그의 회사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시작이었다.



엄청난 수익률과 그에 따른 큰 명성과 달리 짐 사이먼스의 삶은 덜 알려져 있다. 제럴드 로브 상(Gerald Loeb Awards)을 세 차례 수상한 저널리스트 그레고리 주커만은 이 신비로운 사람의 인생을 낱낱이 파헤친다. 유년기, 학계의 수학자, 시장을 풀고자 했던 탁월한 투자자에서 자선 사업가가 되기까지, 모든 인생의 행적을 책 한 권으로 압축하여 풀어냈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수익률을 만들어낸 짐 사이먼스와 함께 수학으로 시장을 풀고자 했던 수학자들의 치열했던 흔적을 살펴본다. 그레고리 주커만은 뛰어난 글솜씨를 통해 이 모든 역사를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표현한다.



이 책은 30년간 연평균 66%라는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준 짐 사이먼스와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수학자들이 시장을 수학으로 풀고자 했던 치열함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 한 위대한 수학가가 퀀트 투자를 통해 투자의 판도를 바꾸고, 경제 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알고 싶다면,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퀀트 투자의 살아있는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Contents
감수의 글
서문
프롤로그

PART ONE 돈이 전부는 아니다.
Chapter 1~11

PART TWO 돈은 모든 것을 바꿔 놓는다.
Chapter 12~16

에필로그
감사의 글
부록
참고문헌
Author
그레고리 주커만,문직섭,이효석
그레고리 주커만은 월스트리트 저널의 특별 작가이다. 그는 다른 투자 및 비즈니스 주제들 중에서 큰 금융 거래, 기업 및 인물에 대해 쓰고, "길거리에서 들은 것"이라는 칼럼을 정기적으로 연재한다. 그는 경제 금융 전문 언론인에게 최고의 영예라 불리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s)을 세 번이나 수상했고, 미국 저널리스트를 위한 협회인 뉴욕 프레스 클럽의 저널리즘 어워드를 2008, 2011년 두 차례 수상한 뛰어난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2003년 분식회계의 대명사 월드컴의 붕괴와, 2007년 헤지펀드 아마란스 어드바이저의 붕괴 그리고 2015년 핌코의 창업자인 채권왕 빌 그로스와 당시 CEO였던 모하메드 엘 에리언을 포함한 핌코 임직원 사이의 불협화음을 폭로한 이야기로 제럴드 롭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2011년 내부자 거래 스캔들에 관한 기사로 제럴드 롭상 결선 후보로 두 차례 선정되었다. 그는 CNBC, 폭스 비즈니스, 야후 파이낸스, 블룸버그, BBC 등 텔레비전, 라디오 채널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그레고리 주커만은 월스트리트 저널의 특별 작가이다. 그는 다른 투자 및 비즈니스 주제들 중에서 큰 금융 거래, 기업 및 인물에 대해 쓰고, "길거리에서 들은 것"이라는 칼럼을 정기적으로 연재한다. 그는 경제 금융 전문 언론인에게 최고의 영예라 불리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s)을 세 번이나 수상했고, 미국 저널리스트를 위한 협회인 뉴욕 프레스 클럽의 저널리즘 어워드를 2008, 2011년 두 차례 수상한 뛰어난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2003년 분식회계의 대명사 월드컴의 붕괴와, 2007년 헤지펀드 아마란스 어드바이저의 붕괴 그리고 2015년 핌코의 창업자인 채권왕 빌 그로스와 당시 CEO였던 모하메드 엘 에리언을 포함한 핌코 임직원 사이의 불협화음을 폭로한 이야기로 제럴드 롭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2011년 내부자 거래 스캔들에 관한 기사로 제럴드 롭상 결선 후보로 두 차례 선정되었다. 그는 CNBC, 폭스 비즈니스, 야후 파이낸스, 블룸버그, BBC 등 텔레비전, 라디오 채널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