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의 마법

인생과 비즈니스를 바꾸는 유머의 놀라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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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549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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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3/03
Pages/Weight/Size 153*221*16mm
ISBN 9791135495915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인생을 진지하게 살기 위해선 매사에 진지해야만 할까?

No! 유머가 없으면 오히려 진지해질 수 없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놀라울 만큼 재미있고 인기 있는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오늘날 기업에는 우리가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늘 진지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잘못된 믿음이 있다. 하지만 연구 결과는 정 반대의 결과를 들려주고 있다. 유머는 진중해야 하는 일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이다. 연구에 따르면 유머는 우리를 더 유능하고 자신감 넘치게 만들며, 관계를 강화하고, 창의력을 발휘하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탄력성을 높여 준다고 한다. 또한 찡그리고 보기 흉한 얼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최고 경영진은 이러한 비밀을 알고 있다. 98퍼센트는 유머 감각이 있는 직원을 선호하고, 84퍼센트는 이러한 직원이 일을 더 잘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머의 힘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결과 오늘날 대부분 조직에서 유머가 과소평가되어 성과, 관계 및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래서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제니퍼 에이커와 나오미 백도나스는 그들이 진행하는 ‘유머, 시리어스 비즈니스’라는 인기 있는 강의를 확장한 이 책을 통해 유머의 힘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자 한다.



이 책은 행동과학자, 세계적 수준의 코미디언, 영감을 주는 비즈니스 리더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유머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떻게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는지를 밝힌다. 두 저자는 유머의 이론과 적용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무언가를 재미있게 만들고 새로운 소재를 찾기 위해 삶을 파헤쳐보는 것이라고. 그리하여 유머를 사용하여 강한 첫인상을 남기고, 어려운 피드백을 전달하며,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동기를 부여해 쾌활함과 창의성이 번창할 수 있는 문화를 육성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선을 넘었을 때 다시 회복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다.



미국 34대 대통령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는 “유머 감각은 리더십과 사교, 그리고 일을 성사시키는 기술의 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매사에 진지하고 재미없을 것 같은 군인 출신 아이젠하워 대통령마저 전쟁에서 이기고, 나라를 발전시키고, 분쟁을 통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이들에게 경고하는 데 유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 어떻겠는가. 유머의 놀라운 힘을 배워볼 만한 생각이 들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유머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든다 에드 캣멀
소개: 진지함과 재미
1장: 유머 절벽
2장: 유머와 뇌
3장: 재미의 해부학
4장: 재미를 일터로
5장: 유머로 리드하기
6장: 유머 문화 만들기
7장: 유머의 회색지대 탐구
7.5장: 인생의 비밀병기
후기: 마이클 루이스와의 대화

노트
Author
제니퍼 에이커,나오미 백도나스,김영옥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의 교수이다. UC버클리 대학교에서 필립 테틀록, 대니얼 카너먼 밑에서 공부하며 심리학으로 학사를 받았다. 졸업 후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전공으로 심리학을 연구했다. 그녀는 의미와 목표가 어떻게 개인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기술이 인간의 복지와 기업 성장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선도적인 전문가다.

그녀의 연구는 주요 과학 저널에 게재되었고 이코노미스트,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애틀랜틱, 사이언스에 실렸다. 뛰어난 과학적 업적상의 수상자이자 올해의 MBA 교수로 뽑힌 바 있다. 이러한 그녀이지만 스스로 인생에서 가장 훌륭했다고 생각하는 업적은 1980년대에 댄스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라 말할 만큼 쾌활하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유머를 직장에서만이 아니라 인생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오미 백도나스와 함께 진행하는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인기 강의 ‘유머, 시리어스 비즈니스’를 확장하여 책으로 써내게 된 것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 중 하나이다.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의 교수이다. UC버클리 대학교에서 필립 테틀록, 대니얼 카너먼 밑에서 공부하며 심리학으로 학사를 받았다. 졸업 후 스탠포드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전공으로 심리학을 연구했다. 그녀는 의미와 목표가 어떻게 개인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기술이 인간의 복지와 기업 성장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하는 선도적인 전문가다.

그녀의 연구는 주요 과학 저널에 게재되었고 이코노미스트,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애틀랜틱, 사이언스에 실렸다. 뛰어난 과학적 업적상의 수상자이자 올해의 MBA 교수로 뽑힌 바 있다. 이러한 그녀이지만 스스로 인생에서 가장 훌륭했다고 생각하는 업적은 1980년대에 댄스 대회에서 우승한 것이라 말할 만큼 쾌활하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유머를 직장에서만이 아니라 인생에서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오미 백도나스와 함께 진행하는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인기 강의 ‘유머, 시리어스 비즈니스’를 확장하여 책으로 써내게 된 것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