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라 부르지 마라

이화형 교수의 기생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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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3081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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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8/13
Pages/Weight/Size 128*188*13mm
ISBN 9791130814513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전통여성을 새롭게 계승하고
신여성의 탄생을 이끈 문화적 주체, 기생의 재발견


이화형 교수의 기생 이야기 첫 번째 책으로 『꽃이라 부르지 마라』가 푸른사상의 [지식에세이 5]로 간행되었다. 기생의 역사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 기생에 대한 오해와 왜곡, 근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활약한 기생들의 역할을 확인할 수 있다.
Contents
책을 내면서

프롤로그
1. 기생의 신분은 천하다
2. 기생이 되고 싶다
3. 기생은 국가의 연예를 책임졌다
4. 기생은 사라지지 않고 번성해갔다
5. 기생 교육은 전문적이고 엄격했다
6. 기생의 몸치레와 노는 법은 다르다
7. 기생은 대중문화예술을 이끌었다
8. 기생은 정신적 순결을 중시했다
9. 기생의 사랑은 슬프다
10. 기생은 충효를 다했다
에필로그
Author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고황명예교수(정년연장)이다. 국문학에서 학문의 폭을 넓혀 한국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한국문화의 힘, 휴머니즘』을 비롯하여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특히 전통 여성부터 현대 여성에 이르기까지의 여성사를 통합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여성, 역사 속의 주체적인 삶』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기생 연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고황명예교수(정년연장)이다. 국문학에서 학문의 폭을 넓혀 한국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를 해왔으며 『한국문화의 힘, 휴머니즘』을 비롯하여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특히 전통 여성부터 현대 여성에 이르기까지의 여성사를 통합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며 『여성, 역사 속의 주체적인 삶』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기생 연구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