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알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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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27
Pages/Weight/Size 128*205*9mm
ISBN 979113081333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김춘남 시인의 시집 『달의 알리바이』가 [푸른사상 시선 86]으로 출간되었다. 그의 시가 삶의 진실에 이르는 다양한 길을 보여주는 것은 인생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에 의해서이다. 시집에서 보여준 시적 통찰에 값하는 언어적 혁신과 탐구 역시 보태져야 한다.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에스프리 / 마음아 너는 / 시의 초상 / 풍수지리설 / 달마 / 가슴 / 빨래 / 법 / 눈물길 / 물거품의 노래 / 새 / 낱낱이 샅샅이 / 쥐불놀이 / 득도법 / 고비사막

제2부
러시아워 / 빗방울 소묘 / 시간의 분노 / 빈터 / 안팎으로 발효하는 / 싸움 / 정년퇴직 / 세월 / 거미 / 염소는 힘이 세다 / 막이 내렸다 / 순천에서 화순까지 / 감을 깎다가

제3부
증명사진 / 넥타이 / 피리 / 피와 피의 끌림 / 다시 그리워지더라 / 굳이 말하자면, 그것은 / 안개 사우나 / 이어도 / 그는 미궁에 산다 / 빵 굽는 남자 / 꼬리 / 상표 인간 / 허구한 나날의 허구

제4부
식언 / 즐거운 환자 / 달의 알리바이 / 동상동 / 파업 / 불로소득 / 파란 대문 / 활짝 핀 홍매화 보기 됴은 봄날 / 아버지 / 소문 / 법주 / 산복도로 / 문패 / 즐거운 인생

작품 해설:방목된 말(言)의 유토피아로―박형준
Author
김춘남
2001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되었다. 200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하였으며, 동시집 『앗,앗,앗』, 『아직도 피노키오』, 시집 『달의 알리바이』 등을 펴냈다. 부산아동문학상, 최계락 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부산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대구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당선되었다. 2004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계명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졸업하였으며, 동시집 『앗,앗,앗』, 『아직도 피노키오』, 시집 『달의 알리바이』 등을 펴냈다. 부산아동문학상, 최계락 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부산아동문학인협회 부회장,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