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의 넓이와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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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1/30
Pages/Weight/Size 160*230*37mm
ISBN 979113081237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시조의 표면에서 문화의 넓이를
이면에서 사고의 깊이를 알아낸다


국문학자 조동일 교수의 『시조의 넓이와 깊이』가 [푸른사상 학술총서 40]으로 출간되었다. 시조는 우리 문학의 소중한 유산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시조가 담고 있는 문화의 넓이와 사고의 깊이를 찾고자 한다.
Contents
머리말

1 무엇을 어떻게 하려는가?
11 기존 연구와의 관련
12 글 쓰는 방법 구상
13 새로운 작업의 방향
14 넓이와 깊이의 표리

2 틀을 짜고
21 기본 요건
211 율격 / 212 구성
22 시공 설정
221 시간 / 222 공간
23 전달 방식
231 소통 / 232 생략 / 233 불통
24 전환 어구
241 아마도 / 242 어즈버 / 243 두어라 / 244 하물며 / 245 차라리

3 삶에 대한 성찰
31 내면의 움직임
311 마음 / 312 흥 / 313 웃음 / 314 눈물
32 애정의 표리
321 이런 사랑 / 322 저런 사랑 / 323 이별 / 324 꿈속
33 즐거움을 찾아
331 노래 / 332 놀이 / 333 음주
34 떠나는 길
341 백발 / 342 죽음

4 세상살이
41 관심의 영역
411 역사 / 412 강토 / 413 고향
42 크나큰 과업
421 나라 / 422 위국 / 423 우국
43 생업 갖가지
431 관직 / 432 농사 / 433 어업 / 434 장사
44 처신의 어려움
441 지체 / 442 안분 / 443 세태 / 444 시비 / 445 무지

5 자연과 만나
51 대자연의 모습
511 산수 / 512 달 / 513 구름 / 514 바람
52 계절의 변화
521 네 계절 / 522 봄 / 523 여름 / 524 가을 / 525 겨울
53 초목을 벗 삼아
531 매화 / 532 이화 / 533 소나무 / 534 오동 / 535 대나무
54 반려자들
541 나귀 / 542 기러기 / 543 두견 / 544 백구 / 545 까마귀

6 마무리

작품 색인
Author
조동일
서울대학교 불문학·국문학 학사과정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한국학대학원, 서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다. 『한국문학통사 제4판 1~6』(2005), 『동아시아문명론』(2010), 『서정시 동서고금 모두 하나 1~6』(2016), 『통일의 시대가 오는가』(2019), 『창조하는 학문의 길』(2019), 『대등한 화합』(2020) 등 다수의 저서를 발표했다. 화집으로 『山山水水』(2014), 『老居樹展』(2018)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불문학·국문학 학사과정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 한국학대학원, 서울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다. 『한국문학통사 제4판 1~6』(2005), 『동아시아문명론』(2010), 『서정시 동서고금 모두 하나 1~6』(2016), 『통일의 시대가 오는가』(2019), 『창조하는 학문의 길』(2019), 『대등한 화합』(2020) 등 다수의 저서를 발표했다. 화집으로 『山山水水』(2014), 『老居樹展』(201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