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나를 끌어안고 파도 타듯이 신나게 살아가는 법!”
누적 조회 1,000만 회, 13만 구독자가 감동한
웃음을 주는 따뜻한 ‘상담심리사 웃따’의 첫 책!
정신과 전문의 정우열 강력 추천!
“괜찮은 척, 행복한 척하지 않고 자기와 친해지는 최고의 솔루션이다”
유쾌한 위로와 명쾌한 솔루션으로 유튜브에서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상담심리사 웃따가 첫 책을 출간했다. 아픔을 감추는 ‘가면성 우울’을 겪고 치유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그린 심리 에세이다. 웃따는 상담심리사이자 유튜버로서, 엄마이자 아내이자 딸로서 열심히 사느라 외면했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삶에 서툰 자신과 마주한다. 나도 몰랐던 불안, 애정결핍, 열등감이 그동안 스스로를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돌아보고,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며 삶의 여유를 되찾는 방법을 유쾌하게 펼쳐낸다.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상담심리사 웃따의 내밀한 이야기는 처음 만나는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준다. 하루하루를 숙제처럼 살아가는 독자를 위한 아주 특별한 마음 처방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울고 싶을 때마다 애써 웃는 당신에게
가면성 우울 체크리스트
Part 1. 다른 사람이 되려 애쓰지 않기로 했다
처음 가면을 벗던 날
죽으려고 올랐던 육교, 꽃길이 되다
가장 깊숙이 감춰두었던 상처, 엄마
미숙한 나라서 다행이야
Part 2. 가면을 벗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나도 몰랐던 미숙한 마음 1. 눈치 보기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수치심까지 끌어안는 솔직함이 필요하다
나도 몰랐던 미숙한 마음 2. 가짜 자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남 대신 나를 만족시키는 연습
나도 몰랐던 미숙한 마음 3. 완벽주의
“실수하면 틀림없이 버림받을 거야”
목표도, 결과도 객관적으로 평가할 것
나도 몰랐던 미숙한 마음 4. 애정결핍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나를 채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뿐
나도 몰랐던 미숙한 마음 5. 타인을 미워하기
“징징거리는 쟤가 너무 싫다”
꼭꼭 숨겨둔 장단점을 발견할 기회
나도 몰랐던 미숙한 마음 6. 쉽게 상처받기
“지금 또 나를 무시한 건가?”
상처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Part 3. 파도 타듯이 유연하게 살아가기 위해
나를 보듬는 성숙한 마음 1. 나를 용서하기
우리는 모두 하찮고, 모두 괜찮다
나에게 친절해지는 연습
나를 보듬는 성숙한 마음 2. 정체성 찾기
이미 존재 자체로 충분하다
우울을 활용하는 법
나를 보듬는 성숙한 마음 3. 가치화하기
나를 좋아하면 안 되는 이유
언제나 안아주고 싶은 존재이길
나를 보듬는 성숙한 마음 4. 성격 활용하기
세상에 나쁜 성격은 없다
나다움을 활용하는 지혜
나를 보듬는 성숙한 마음 5. 아픔을 견디기
뿌연 안개 속을 걸어가기 위해
오늘 하루만 버티기
고통과 행복은 언제나 함께 있다
나를 보듬는 성숙한 마음 6. 힘을 빼기
삶은 언제나 예측불가
반드시 힘을 빼야 보이는 것들
에필로그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행복하기를!
Author
웃따
13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상담심리사 웃따’를 운영하며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학 솔루션을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10여 년간 신학 공부를 한 뒤 30대 중반에 여성 목사가 되었고, 같은 대학의 상담심리학과 석사 졸업 후 박사 과정을 공부하며 상담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스승처럼 건네는 웃따의 다정한 마음 처방에는 깊은 울림이 있다. 상담하면서 쌓은 지식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자신의 상처를 보듬으며 깨달은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며 앞만 보고 내달리던 그는 어느 날, 절친한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진 뒤 ‘가면성 우울’을 앓는다. 무려 다섯 번의 자살시도를 할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괜찮은 척 살아간다.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는 긴 터널을 지난 끝에 심리 상담을 받고 지친 마음을 들여다보기까지의 기록이다. 도대체 왜 이토록 삶을 숙제처럼 여겼는지, 무엇이 스스로를 괴롭혔는지 이야기하며 미숙한 나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숙제 같은 인생을 축제로 만드는 특별한 마음 처방이다.
13만 구독자 유튜브 채널 ‘상담심리사 웃따’를 운영하며 마음 건강을 위한 심리학 솔루션을 유쾌하게 전하고 있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10여 년간 신학 공부를 한 뒤 30대 중반에 여성 목사가 되었고, 같은 대학의 상담심리학과 석사 졸업 후 박사 과정을 공부하며 상담사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스승처럼 건네는 웃따의 다정한 마음 처방에는 깊은 울림이 있다. 상담하면서 쌓은 지식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자신의 상처를 보듬으며 깨달은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며 앞만 보고 내달리던 그는 어느 날, 절친한 친구와의 관계가 틀어진 뒤 ‘가면성 우울’을 앓는다. 무려 다섯 번의 자살시도를 할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면서도 괜찮은 척 살아간다.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는 긴 터널을 지난 끝에 심리 상담을 받고 지친 마음을 들여다보기까지의 기록이다. 도대체 왜 이토록 삶을 숙제처럼 여겼는지, 무엇이 스스로를 괴롭혔는지 이야기하며 미숙한 나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숙제 같은 인생을 축제로 만드는 특별한 마음 처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