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 기초 원리 편 (큰글자도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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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05
Pages/Weight/Size 200*290*20mm
ISBN 9791130642321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온 마흔,
이제 인문학의 최고봉 주역을 만나라!”
한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 김승호 선생의
50년 내공이 담긴 우리말 주역 특강
세상에서 가장 쉬운 주역 공부


‘벌써 마흔이 됐는데 지금껏 뭘 하며 살아온 걸까?’, ‘남들은 다 안정적인 삶을 이루었는데 나는 왜 이럴까?’ 여전히 작은 일에도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는 마흔. 인생의 중반에 접어든 40대들은 마흔이 넘으면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지만, 정작 마주한 현실은 녹록지 않음을 깨닫고는 한다. 실제로 마흔은 지난 과거를 후회하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을 동시에 안고 살아가는 나이다. 이제 막 인생 전반부를 마치고 후반부를 준비하는 마흔의 방황에, 주역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지난 50년 동안 주역 연구에 매진하며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체계를 정립한 주역학자 김승호는 ‘주역은 세상의 변화와 세상이 움직이는 이치를 알려주는 지혜의 보고(寶庫)’라고 말한다. 불안으로 가득 찬 미래를 예측하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주역 공부’인 셈이다. 그래서 지금 마흔에겐 주역이 필요하다.

하지만 주역은 한자와 괘상으로 가득해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김승호 저자는 이 책 『마흔에 혼자 읽는 주역 인문학: 기초 원리 편』을 통해 보통 사람들도 쉽게 혼자 이해할 수 있도록 주역을 풀어냈다. 이 책은 가장 쉽고 명확하게 주역의 기본을 소개하고, 주역 속에 담긴 세상 만물의 변화 원리를 보여준다. 이를 이해한다면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신의 몸과 마음의 중심을 지켜내며 성공적인 인생 후반부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세상의 이치를 깨닫기 위한 첫걸음

1장 만물의 원리는 존재하는가?

* 최고의 지혜에 도달하는 길을 찾다
* 세상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
* 완벽한 범주를 찾아서
* 세상은 음과 양으로 나뉜다
* 주역을 공부하는 과학자들
* 주역, 유럽에 전해지다
* 만물의 뜻을 규명하는 학문
* 인생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2장 주역의 실체

* 사물의 핵심에 다가서는 길
* 비행기와 참새
* 바람과 연못
* 관우의 마음
* 산의 움직임
* 물은 그릇에 담겨야 한다
* 빛과 질서

3장 주역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 하늘의 도
* 자연에서 배우다
* 꿈의 세계
* 팔괘의 구조
* 3의 의미
* 왜 오행이 아닌 팔괘인가?

4장 세상을 보는 지혜

* 주역의 표현 방식
* 시간의 추적
* 대성괘란 무엇인가?
* 주역으로 본 전쟁
* 여자는 사랑으로 감싸야 한다
* 작은 것을 보고 큰 것을 깨닫는다
* 점은 미신인가?
* 학문은 이해가 먼저다

5장 64괘로 세상의 의미를 찾다

* 반대의 의미
* 우리를 불러들이는 미래
* 이름의 뜻부터 알아야 한다
* 괘상의 질서
* 순환으로 가득 찬 세상
* 64괘의 뜻
* 괘상 속의 숨은 뜻

나가며│각자에게 걸맞은 삶을 위해
Author
김승호
주역학자이자 작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지난 50년간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儒彿仙)과 수학·물리학·생물학·화학·심리학 등 인문·자연·사회과학이 거둔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1980년대 미국에서 물리학자들에게 주역을 강의하기도 했으며,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강사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로 수많은 정치인, 기업인에게 조언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양과학아카데미 등을 통해 20년간 주역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운문학회를 통해 직장인 대상의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지인 시리즈 《돈보다 운을 벌어라》, 《사는 곳이 운명이다》, 《사람이 운명이다》를 비롯해 주역과학 입문서 《주역원론》(전 6권),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외 다수가 있다.
주역학자이자 작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지난 50년간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儒彿仙)과 수학·물리학·생물학·화학·심리학 등 인문·자연·사회과학이 거둔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1980년대 미국에서 물리학자들에게 주역을 강의하기도 했으며,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강사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로 수많은 정치인, 기업인에게 조언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양과학아카데미 등을 통해 20년간 주역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운문학회를 통해 직장인 대상의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지인 시리즈 《돈보다 운을 벌어라》, 《사는 곳이 운명이다》, 《사람이 운명이다》를 비롯해 주역과학 입문서 《주역원론》(전 6권),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