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와 위험 정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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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6/30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30400051
Categories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Description
정보사회의 야누스, 빅데이터

빅데이터 열풍의 근원은 무엇일까? 데이터의 폭발적 증가와 정보 홍수다. 그렇다면 이는 바람직한 현상인가? 각 부문에서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사이버 폭력, 해킹, 개인정보유출 등의 문제를 낳기도 한다. 이처럼 정보사회 관련 연구에 정통한 저자들이 다양한 이론과 방법을 적용하여 빅데이터 현상을 둘러싼 여러 쟁점을 정리했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의 향방을 또렷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 조현석

1부 빅데이터 위험과 정보사회, 접근과 방법
1장 정보위험사회와 빅데이터: 현실 정보사회의 관점에서 ― 홍성태
2장 빅데이터 위험 정보사회의 ‘정보재난’의 문제점 ― 이광석

2부 빅데이터의 야누스적 면모
3장 빅데이터의 두 얼굴: 기대와 위험 ― 윤상오
4장 공공 부문 빅데이터의 활용과 과제 ― 김기환
5장 혁신과 위험의 빅데이터, 긴장과 균형 ― 강정수
6장 빅데이터의 형성과 전유체제 비판 ― 백욱인
3부 빅데이터 정보위험의 이슈와 쟁점
7장 위험사회의 표정들: 빅데이터 환경의 개인과 군중 ― 김예란
8장 빅데이터 환경에서 프라이버시 문제의 재조명 ― 황주성
9장 빅데이터 시대 정보 유출과 해킹 문화 ― 조동원
10장 빅데이터 시대 사이버 안보 ― 조현석
Author
강정수,김기환,김예란,백욱인,윤상오,이광석,조동원,조현석,홍성태,황주성,조현석
1965년 한여름에 서울의 청량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책과 예술과 자연을 좋아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다. 일본의 공해반대 주민운동 연구로 석사 학위를, 정보화 경쟁의 이데올로기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12월부터 김진균 선생의 상도연구실에서 공부하기 시작하였고, 서울사회과학연구소의 창립에 참여하였다. 2000년 무렵부터 생태문화사회라는 전망 아래 서울의 생태문화적 전환을 위한 연구와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2001년 3월부터 원주에 있는 상지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정보공유연대 대표로 활동했고, 참여연대 집행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쉼 없이 많은 글을 쓰고 시민운동에 참여했다. 사회학자로서 이 사회의 문제를 찾아내고 설명하는 데 본능적인 관심이 있으며, 또한 시민으로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고 있다. 정보, 생태, 도시, 건축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여러 관련 활동에 참여했다. 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회, 민교협, 운하반대교수모임 등에서 활동했으며,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으로 활동한다. 청계천복원시민위 역사문화분과위원, 방송통신심의위 통신분과 특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에 저서로 『사회로 읽는 건축』(2012), 『토건국가를 개혁하라』(2011), 『생명의 강을 위하여』(2010), 『후진기어 넣고 앞으로 가자고?』(2009), 『현실 정보사회와 정보사회운동』(2009), 『대한민국 위험사회』(2007), 『현대 한국사회의 문화적 형성』(2006), 『지식사회 비판』(2005), 『생태사회를 위하여』(2004), 『현실 정보사회의 이해』(2002), 『위험사회를 넘어서』(2000), 『사이버사회의 문화와 정치』(2000) 등이 있다.
1965년 한여름에 서울의 청량리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책과 예술과 자연을 좋아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다. 일본의 공해반대 주민운동 연구로 석사 학위를, 정보화 경쟁의 이데올로기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12월부터 김진균 선생의 상도연구실에서 공부하기 시작하였고, 서울사회과학연구소의 창립에 참여하였다. 2000년 무렵부터 생태문화사회라는 전망 아래 서울의 생태문화적 전환을 위한 연구와 실천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2001년 3월부터 원주에 있는 상지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회 부위원장과 정보공유연대 대표로 활동했고, 참여연대 집행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쉼 없이 많은 글을 쓰고 시민운동에 참여했다. 사회학자로서 이 사회의 문제를 찾아내고 설명하는 데 본능적인 관심이 있으며, 또한 시민으로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열정을 갖고 있다. 정보, 생태, 도시, 건축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여러 관련 활동에 참여했다. 문화연대 공간환경위원회, 민교협, 운하반대교수모임 등에서 활동했으며, 참여연대 상임집행위원으로 활동한다. 청계천복원시민위 역사문화분과위원, 방송통신심의위 통신분과 특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에 저서로 『사회로 읽는 건축』(2012), 『토건국가를 개혁하라』(2011), 『생명의 강을 위하여』(2010), 『후진기어 넣고 앞으로 가자고?』(2009), 『현실 정보사회와 정보사회운동』(2009), 『대한민국 위험사회』(2007), 『현대 한국사회의 문화적 형성』(2006), 『지식사회 비판』(2005), 『생태사회를 위하여』(2004), 『현실 정보사회의 이해』(2002), 『위험사회를 넘어서』(2000), 『사이버사회의 문화와 정치』(200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