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다채로운 작품이 전시되고 오래된 공간의 이야기를 품고 있는 미술관. 이곳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예술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미술을 어려워하는 사람도 미술관을 즐기기는 어렵지 않은 법! 책에서는 여행처럼, 산책처럼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을 알려주고 작가와 작품에대한 소개 그리고 미술관 주변의 먹거리·놀거리를 이야기와 컬러링으로 소개한다.
미술관을 알면 예술은 더 즐거워진다!
리움, 환기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상상에 한계가 없듯 예술의 표현 방식도 제한이 없다. 컬러링북도 각자의 상상을 담아 다채로운 예술을 펼쳐볼 수 있다. 책에서는 다양한 미술관을 소개하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자가 자신만의 미술관을 완성할 수 있게 제시한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간략한 소개도 덧붙이며, 독자가 유명 작가의 작품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새새미 아뜰리에 컬러링북』에는 정해진 규칙이 없다. 다양한 방법과 재료로 각자의 작품을 완성하고, 그 작품이 모여 나만의 미술관이 세워진다.
Contents
프롤로그
1. 바람이 그리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자연과 미술의 조화
2. 사과와 바나나의 관계는 무엇일까?
미술을 보는 방식에 대하여
3. 부암동으로 가보세요
이야기가 있는 미술 여행
4.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근대의 도시에서 현재를 만나다
5. 경계를 넘어 예술을 즐겨보세요
보고 듣고 춤추는 예술의전당
6. 예술의 마켓에서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세요
나만의 갤러리 찾기
아트페어 즐기기
Author
이혜지
프랑스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소품점 새새미를 운영하다 우연히 출판계에 입문했다. 자유분방한 이야기와 감정을 담은 작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사이사이에’라는 뜻을 가진 새새미의 이름처럼 삶의 사이에서 피어나는 상상을 채집하고 짓는 것을 즐긴다. 사랑하는 고양이 망고를 위해, 언제나 푹신한 담요를 덮은 의자를 곁에 두고 작업한다. 지은 책으로는 <새새미 데일리 컬러링북>, <새새미 트래블 컬러링북: 경주·전주>가 있다
프랑스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소품점 새새미를 운영하다 우연히 출판계에 입문했다. 자유분방한 이야기와 감정을 담은 작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사이사이에’라는 뜻을 가진 새새미의 이름처럼 삶의 사이에서 피어나는 상상을 채집하고 짓는 것을 즐긴다. 사랑하는 고양이 망고를 위해, 언제나 푹신한 담요를 덮은 의자를 곁에 두고 작업한다. 지은 책으로는 <새새미 데일리 컬러링북>, <새새미 트래블 컬러링북: 경주·전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