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1981년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부에 입부하여 환경과학과장과 심의관, 국제경제국장, 주모로코대사, 주OECD 차석대사, 기후변화대사, 주덴마크 대사 등을 역임하고 2019년 7월 1일 퇴직하였다. 외교 일선에서 근무하는 동안 기후변화협약과 파리협정, 생물다양성협약과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런던협약, 몬트리올 의정서 등 여러 국제환경협약의 체결과 이행 협상 회의에 셀 수 없이 참가한 환경외교 전문가이다.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국가들과의 양자 및 다자차원의 환경협력을 위한 기반 조성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동북아 환경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2019년 11월까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박람회기구(BIE) 집행위원장(3선)을 지냈으며 2019년 11월에 BIE 총회의장에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2020년 현재 기후변화센터(재단법인)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국립외교원, 서울대, 인하대 및 연세대 등에서 기후변화와 국제환경문제에 관한 강의를 하면서 환경외교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1981년 외무고시를 통해 외교부에 입부하여 환경과학과장과 심의관, 국제경제국장, 주모로코대사, 주OECD 차석대사, 기후변화대사, 주덴마크 대사 등을 역임하고 2019년 7월 1일 퇴직하였다. 외교 일선에서 근무하는 동안 기후변화협약과 파리협정, 생물다양성협약과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런던협약, 몬트리올 의정서 등 여러 국제환경협약의 체결과 이행 협상 회의에 셀 수 없이 참가한 환경외교 전문가이다. 일본, 중국, 러시아 등 동북아 국가들과의 양자 및 다자차원의 환경협력을 위한 기반 조성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동북아 환경공동체를 꿈꾸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2019년 11월까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박람회기구(BIE) 집행위원장(3선)을 지냈으며 2019년 11월에 BIE 총회의장에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2020년 현재 기후변화센터(재단법인)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국립외교원, 서울대, 인하대 및 연세대 등에서 기후변화와 국제환경문제에 관한 강의를 하면서 환경외교 후진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