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긍정심리학을 긍정할 수 없다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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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20
Pages/Weight/Size 210*297*0mm
ISBN 9791128863431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긍정 과잉의 시대에 살고 있다. ‘하면 된다’는 식의 단순한 사고는 자기계발서와 긍정신학을 넘어 학문의 이름으로 무책임한 긍정주의를 강요하고, 심리학과 심리 상담은 정신 병리의 양산과 상처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조작된 ‘행복’을 강권한다. 이런 긍정심리학에 문제는 없는가. 긍정심리학이 발생 배경과 역사, 전개 과정 살펴봄으로써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다.

Contents
긍정의 이데올로기
01 긍정 과잉의 시대
02 긍정심리학의 역사
03 제1세대 긍정심리학
04 제2세대 긍정심리학
05 심리학과 심리 상담의 원초적 한계
06 긍정심리학의 행복 개념
07 긍정심리학의 덕 목록 검토
08 실천적 지혜가 없는 덕 이론
09 이분법적 세계관의 문제
10 긍정의 전염에 대한 면역체
Author
이진남
강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성토마스대학교 토마스철학연구소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자연법과 신명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덕여자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미국철학상담사이며 철학상담치료학회 수련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종교철학』, 『나는 긍정심리학을 긍정할 수 없다』, 옮긴 책으로 『신학대전: 제28권 법률편』 등이 있다.
강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철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성토마스대학교 토마스철학연구소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자연법과 신명론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덕여자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미국철학상담사이며 철학상담치료학회 수련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종교철학』, 『나는 긍정심리학을 긍정할 수 없다』, 옮긴 책으로 『신학대전: 제28권 법률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