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왕 조식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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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12/23
Pages/Weight/Size 124*188*30mm
ISBN 979112882012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남조의 사영운은 “천하에 재주가 한 섬이 있다면, 조자건이 여덟 말을 독점했다”고 했고, 청대 왕사정은 중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두보, 소동파와 함께 조식을 꼽았다. 조조의 아들로 태어나 형 조비의 박해를 받으며 불행한 인생을 살았지만 그의 시명은 황제보다도 귀하다. 열 살에 시론과 사부 10만 자를 외우고 일곱 걸음을 딛는 동안 <칠보시(七步詩)>를 지었으며 중국 문학사에 길이 남을 오언체(五言體) 시가를 확립했다.
Contents
역사를 되새기며
세 명의 어진 신하(三良詩)
붉은 노을이 해를 가리니(丹霞蔽日行)
예장(豫章行) 두 수
제1수
제2수
원망의 노래(怨歌行)
한나라는(惟漢行)

영웅을 기리며
백마(白馬篇)
새우와 드렁허리(鰕?篇)

연회를 즐기며
연회(公宴詩)
부용지(芙蓉池詩)
태자를 모시고 앉아(侍太子坐詩)
공후(??引)
첩의 박복한 운명(妾薄命行) 두 수
제1수
제2수
내일 큰 재난을 당할지라도(當來日大難)
수레를 이미 말에 메웠으나(當車已駕行)
정월 초하루의 조회(元會詩)

백성을 생각하며
잡시(雜詩) 한 수
제2수
비를 기뻐하며(喜雨詩)
양보산(梁甫行)
문 앞에 만 리 길 온 나그네 있어(門有萬里客)

신세를 한탄하며
잡시(雜詩) 한 수
제4수
질투(妬詩)
잡시(雜詩)
뜻을 말하며(言志詩)
일곱 걸음(七步詩)
미녀(美女篇)
탄식하며(?嗟篇)
들판의 참새(野田黃雀行)
담장은 높아야(當牆欲高行)
너럭바위(盤石篇)

중용을 희망하며
잡시(雜詩) 두 수
제5수
제6수
염교 위의 이슬(?露行)
남산에서 노닐고 싶어(當欲遊南山行)
임금을 섬기려면(當事君行)

임을 그리워하며
일곱 가지 슬픔(七哀詩)
잡시(雜詩) 두 수
제1수
제3수
규방의 정(閨情詩) 두 수
제1수
제2수
정(情詩)
칡을 심으니(種葛篇)
부평초(浮萍篇)

하늘 세계를 꿈꾸며
하늘에 오르다(升天行) 두 수
제1수
제2수
신선(仙人篇)
신선 세계를 노닐며(遊仙詩)
하늘 세계에서 노닐며(五遊詠)
평릉의 동쪽(平陵東行)
괴로운 생각(苦思行)
멀리서 노닐다(遠遊篇)
계수나무(桂之樹行)
하늘을 나는 용(飛龍篇)
수레를 몰고(驅車篇)

시를 지어 주며
서간에게 지어 주며(贈徐幹詩)
정의에게 지어 주며(贈丁儀詩)
왕찬에게 지어 주며(贈王粲詩)
정의·왕찬에게 지어 주며(贈丁儀王粲詩)
백마왕 조표에게 지어 주며(贈白馬王彪) 일곱 수
서문
제1수
제2수
제3수
제4수
제5수
제6수
제7수
정익에게 지어 주며(贈丁翼詩)

귀족의 생활상을 전하며
닭싸움(??詩)
이름난 도읍(名都篇)

친구를 배웅하며
응씨를 배웅하며(送應氏詩) 두 수
제1수
제2수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Author
조식,심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