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윤리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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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4/01
Pages/Weight/Size 210*297*0mm
ISBN 9791128817915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자율 시스템으로서 인공지능에는 정보 보안을 넘어선 윤리적 문제들이 있다. 인공지능과 뇌의 연결 기술 등은 비교적 파급력이 크고 즉각적으로 효용을 제공하기 때문에 충분한 윤리적 숙고 과정 없이 사회에 수용되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윤리적 문제들을 미리 예측하고 논의해 방향을 설정하지 않으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인공지능 시대 이전에는 윤리를 도외시해도 기술 발전이나 생산으로 얻는 이익에 큰 타격을 받지 않았으나 인공지능 시대는 윤리 문제를 해결해야만 기술 발전과 이익 확보가 가능하다.
Contents
01 왜 인공지능윤리인가
02 로봇은 전자인격체인가
03 알고리즘 편향과 디지털 공평성
04 투명성과 설명가능성
05 책임과 책무성
06 뇌·컴퓨터 인터페이스와 정신의 경계
07 설계자, 제작자, 사용자 윤리
08 하향식 인공 도덕성 구현
09 상향식 인공 도덕성 구현
10 인공 도덕성과 인간 도덕성
Author
김효은
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교수이며, 과학철학자, 실험철학자다. EEE 인공지능윤리위원회 혼합현실분과 작성위원, 로봇산업진흥원 로봇윤리 가이드라인 공동저술을 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인공지능윤리 교과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의 철학·신경과학·심리학 프로그램(PNP, Philosophy·Neuroscience·Psychology program) 과정에서 인지과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식 연구로 박사를 마치고, 뉴욕대학교 철학과와 듀크대학교 MadLab에서 객원학자,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 주니어펠로를 지냈다. 의식, 신경상관자, 지각에 대한 이론을 기반으로 도덕 판단의 본성에 대해 실험철학 방법으로 연구하고 있다. 한국인지과학회 편집위원, 한국과학철학회 연구위원, 아시아 태평양 과학철학연합회(APPSA, Asia?Pacific Philosophy of Science Association) 운영위원을 지내고 있다.
한밭대학교 인문교양학부 교수이며, 과학철학자, 실험철학자다. EEE 인공지능윤리위원회 혼합현실분과 작성위원, 로봇산업진흥원 로봇윤리 가이드라인 공동저술을 했다. 국내에서 최초로 인공지능윤리 교과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교의 철학·신경과학·심리학 프로그램(PNP, Philosophy·Neuroscience·Psychology program) 과정에서 인지과학 석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의식 연구로 박사를 마치고, 뉴욕대학교 철학과와 듀크대학교 MadLab에서 객원학자,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 주니어펠로를 지냈다. 의식, 신경상관자, 지각에 대한 이론을 기반으로 도덕 판단의 본성에 대해 실험철학 방법으로 연구하고 있다. 한국인지과학회 편집위원, 한국과학철학회 연구위원, 아시아 태평양 과학철학연합회(APPSA, Asia?Pacific Philosophy of Science Association) 운영위원을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