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언어 왜곡, 숨은 의도와 기법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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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5/04
Pages/Weight/Size 210*297*20mm
ISBN 9791128805752
Categories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Description
정부와 기업, 정치인들은 종종 여론 왜곡을 시도한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여론 조작을 위해 흔히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가 언어 왜곡이다. 언어는 생각을 규정하는 틀이므로 왜곡의 해악은 상상 이상으로 크다. 언론에 나타난 언어의 왜곡상을 꿰뚫어 보면 사회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깨어 있는 시민의식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
Contents
언어 왜곡에 어떻게 맞설 건가
01 완곡어
02 프레임
03 선전과 은유
04 가차 저널리즘
05 정치적 올바름
06 규범 이탈과 정치적 사과
07 이념 언어
08 대화와 담화문
09 피동형 문체
10 책임 소재 회피 전략

Author
박창식
언론인. 〈한겨레〉에서 기자, 문화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재직 중 동국대학교와 광운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통과 말하기, 글쓰기를 주제로 대학 강의를 했으며, 학술단체인 한국소통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신문사 일을 마치고 〈국방일보〉와 국방TV, 국방FM 등을 운영하는 국방부 소속기관 국방홍보원에서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언론인으로서 두 영역에 관심을 두고 있다. 첫째는 소통, 범위를 좁히면 말과 글이다. 소통이 잘되는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균형 잡힌 사회라고 믿는다. 둘째는 통일·외교·안보다. 신문사 시절이나 국방부 공무원으로서나 묵직한 책임감과 지식 욕구를 함께 갖도록 하는 분야다. 그동안 지은 책은 『아시아와 어떻게 사귈까』 『쿨하게 출세하기』 『나는 이렇게 불리는 것이 불편합니다』(공저) 『언론의 언어 왜곡, 숨은 의도와 기법』이 있다.
언론인. 〈한겨레〉에서 기자, 문화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재직 중 동국대학교와 광운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소통과 말하기, 글쓰기를 주제로 대학 강의를 했으며, 학술단체인 한국소통학회 부회장을 맡았다. 신문사 일을 마치고 〈국방일보〉와 국방TV, 국방FM 등을 운영하는 국방부 소속기관 국방홍보원에서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언론인으로서 두 영역에 관심을 두고 있다. 첫째는 소통, 범위를 좁히면 말과 글이다. 소통이 잘되는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하며 균형 잡힌 사회라고 믿는다. 둘째는 통일·외교·안보다. 신문사 시절이나 국방부 공무원으로서나 묵직한 책임감과 지식 욕구를 함께 갖도록 하는 분야다. 그동안 지은 책은 『아시아와 어떻게 사귈까』 『쿨하게 출세하기』 『나는 이렇게 불리는 것이 불편합니다』(공저) 『언론의 언어 왜곡, 숨은 의도와 기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