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똑같은 건 지겨워.
난 독립적인 고양이가 될 거야.
그래… 스스로 고양이캔을 모아야겠어!」
흰색, 회색, 갈색이 섞인 삼색 고양이 모부는 세 살 된 암컷이다. 매력 포인트는 귀여운 얼굴과 핑크빛 젤리. 다정한 집사와 함께하는 풍족한 생활에 의존해서는 안 되겠다고 각성한다. 고양이 카페에서 일하며 스스로 고양이캔을 모으기로 결심한다!
쓰담쓰담을 싫어하고 낯을 가려서 근무 중에도 빈둥거리기 일쑤다. 그러한 모부가 시련의 한 걸음을 내딛기로 마음먹는데…. 하지만 그 전에 잠깐 낮잠을 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Contents
Prologue
나는 모부
모부의 하루
잭키의 등장
MOBU JUMP
1장 모부의 일기 Mobu’s Diary
모부는 캔 부자가 되고 싶어
모부의 면접
모부의 첫 출근
모부는 도움이 되고 싶어
MOBU’S COFFEE BEAN
모부의 팬
번외편|모부는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
검은 고양이 선배, 프란츠
정말 성가시다냥
HAPPY TOGETHER
2장 동물 친구들 Animal Friends
FRIENDLY LION
카피바라는 출장 중
Gallery
3장 아티스트에 대하여 About the Artist
INTERVIEW
Acknowledgemen
Dawning Crow
Author
쿠로야마 캐시 램,조아라
홍콩 출신. 브라이턴대학교(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함.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으며 거친 터치 속에서 느껴지는 섬세함이 특징임. 홍콩조류관찰협회, N.I.P.無名氏주조장, 항셍은행과 협업하기도 함. 연필과 구아슈(물과 고무를 섞어 만든 불투명한 수채 물감)를 사용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그리고 싶지 않을 때는 모형을 만들거나 게임을 즐김.
홍콩 출신. 브라이턴대학교(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함. 동물을 주제로 한 작품이 많으며 거친 터치 속에서 느껴지는 섬세함이 특징임. 홍콩조류관찰협회, N.I.P.無名氏주조장, 항셍은행과 협업하기도 함. 연필과 구아슈(물과 고무를 섞어 만든 불투명한 수채 물감)를 사용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그리고 싶지 않을 때는 모형을 만들거나 게임을 즐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