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말부터 20세기 말까지 세상을 풍미했던 권총들을 소개한다. 지금까지도 걸작이라 평가받는 각 권총의 탄생과 영광, 현재의 모습까지 풍부한 사진 자료를 곁들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루거 P08, 발터 P38, 마우저 C96, 1911 콜트 거버먼트, 브라우닝 하이파워, 콜트와 S&W의 더블 액션 리볼버, 베레타 92F, SIG P226, CZ75… 전세계의 쟁쟁한 권총들을 특징, 부품, 구조, 원형은 물론 파생형에 이르기까지 모두 설명하고 있다. 무엇 하나 빼놓을 것이 없는 “걸작” 권총 소개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