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를 말하며 북한 민주화에 대해서는 말하지 못하는 이름만 민주세력인 자들과 마찬가지로 법치를 말하는 자유주의 세력들은 스스로 파괴한 법치를 한켠에 두고 이름만 법치를 가져다 쓰는 처지로 전락하였다. 그렇게 외세의 침략도 없이 나라는 무너져갔다. 저자는 일제시대를 살지 않았다. 6.25전쟁도 겪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날 민중시대에는 살고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인민재판과 마녀사냥이 난무하는 공산주의사회로 변모되어가는 이 나라를 결코 방관할 수 없었다. 지식인이라고 하는 자들의 위선과 오만함에 염증을 느꼈고 이 시대를 바라보는 그만의 시각을 기록하고자 했다. 정치인들에게는 냉소적이 되어갔지만 한편으로는 저자의 주장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이 책은 그러한 고민에서 시작된 거짓에 대한 그의 투쟁의 산물이다.
Contents
책을 펴내며…………………………………………6
프롤로그…………………………………………8
독자호소문…………………………………………12
예측사회와 정의사회…………………………………………16
단골에 대하여…………………………………………66
두 체제의 사람들…………………………………………153
이념에 대하여…………………………………………238
폭력에 대하여…………………………………………306
자기선택주의…………………………………………315
지향국가와 완성국가…………………………………………362
에필로그…………………………………………451
참고문헌…………………………………………455
Author
배우익
유튜브 정치논객이다.(배우익TV) 1980년 경북 칠곡에서 출생하였다. 광우병 사태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통령 탄핵 사건을 계기로 이 나라는 두 체제의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좌익세력은 대화와 타협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할 공존의 대상이 아니라 제압하고 타도해 우리가 통제가능한 상태로 둘때라야만이 같이 살아갈 수 있다는데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들은 불리할 때 화해의 손을 내밀고 유리할 때 가차없이 우리를 탄압한다. 공존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함으로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일방의 관대함에서 비롯되어 누군가의 의무를 가중시키면서 연명되어지는 것임을 깨달았다. 특권세력의 횡포에 일반 시민들의 정당한 권리는 침해받았고 사회 전반을 장악하고 있는 좌익세력들은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반일감정으로 친북여론을 조성하여 나라를 적의 소굴로 몰아넣고 있다. 국민들은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겨두자, 나라는 군인이나 경찰들이 지키는 것이다 라고 생각해 무관심과 방조, 관망하며 나라는 적의 침략도 없이 점차 패망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잘사느냐 못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체제의 존립을 걱정해야 할만큼 심각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이 책은 작금의 국란사태을 맞아 외면하고 있는 국민들의 지성을 일깨우고 양심을 바로잡기 위해 쓰여졌다.
유튜브 정치논객이다.(배우익TV) 1980년 경북 칠곡에서 출생하였다. 광우병 사태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대통령 탄핵 사건을 계기로 이 나라는 두 체제의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좌익세력은 대화와 타협으로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할 공존의 대상이 아니라 제압하고 타도해 우리가 통제가능한 상태로 둘때라야만이 같이 살아갈 수 있다는데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그들은 불리할 때 화해의 손을 내밀고 유리할 때 가차없이 우리를 탄압한다. 공존은 서로 이해하고 양보함으로서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일방의 관대함에서 비롯되어 누군가의 의무를 가중시키면서 연명되어지는 것임을 깨달았다. 특권세력의 횡포에 일반 시민들의 정당한 권리는 침해받았고 사회 전반을 장악하고 있는 좌익세력들은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반일감정으로 친북여론을 조성하여 나라를 적의 소굴로 몰아넣고 있다. 국민들은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고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겨두자, 나라는 군인이나 경찰들이 지키는 것이다 라고 생각해 무관심과 방조, 관망하며 나라는 적의 침략도 없이 점차 패망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잘사느냐 못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체제의 존립을 걱정해야 할만큼 심각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 놓여 있다. 이 책은 작금의 국란사태을 맞아 외면하고 있는 국민들의 지성을 일깨우고 양심을 바로잡기 위해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