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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밀당 입시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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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ation Date | 2019/12/10 |
| Pages/Weight/Size | 148*210*20mm |
| ISBN | 9791127291198 |
Description
이 책에 실린 글 내용은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지은이가 고3인 학급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 한 해 동안 썼던 학급 종례통신문 중 ‘태광쌤 생각’ 꼭지 글들을 모은 것이다. 입시에 대한 큰 부담을 짊어진 학급 학생들과 수험생만큼 힘든 한 해를 감당해야만 하는 부모님들과 소통하기 위해 수능 하루 전날까지 썼던 글들을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긴장된 마음으로 시작했던 3월부터 입시 전 과정을 마무리했던 11월까지 아이들의 삶과 입시를 위해 응원하고, 분투했던 생생한 학교 현장의 모습이 담긴 학교 생활 에세이이다. 고3이 되어 겪는 입시 전쟁이 단순히 대학 진학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게 삶의 의미있는 성장을 가져오는 과정이 되길 바랐던 지은이의 애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어떤 마음으로 입시를 준비해야하는지 막막해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 입시를 준비하는 한 해 동안의 흐름이 궁금한 학생과 학부모님께 도움이 될 것다.
긴장된 마음으로 시작했던 3월부터 입시 전 과정을 마무리했던 11월까지 아이들의 삶과 입시를 위해 응원하고, 분투했던 생생한 학교 현장의 모습이 담긴 학교 생활 에세이이다. 고3이 되어 겪는 입시 전쟁이 단순히 대학 진학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게 삶의 의미있는 성장을 가져오는 과정이 되길 바랐던 지은이의 애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어떤 마음으로 입시를 준비해야하는지 막막해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님, 입시를 준비하는 한 해 동안의 흐름이 궁금한 학생과 학부모님께 도움이 될 것다.
Contents
여는 글 / 더 단단한 삶을 위한 고3 입시 10
3월 새봄과 함께 고3 시작
새로운 마음으로 스스로를 정돈해야 13
내일은 첫 모의고사를 보는 날 14
첫 고개를 넘었다 15
열심히 얼마나 해야 하는데 16
이런 뒌장! 벌써 자냐 17
시간에 짓눌리지 말고, 지배하기 18
나의 성공과 우리의 성공 19
내 우물을 파라 20
자기 삶의 역사 속에 자리매김할 우리들 21
현실에서 도망칠 수 없어 22
대학은 누가 가니 23
우리는 마음으로 연결돼 있어 24
환절기, 수험생 건강 관리 25
고민을 苦悶으로만 끝내서는 안 돼 26
시간 괴리감의 극복을 위해 27
봄날 예고 28
어떻게 자신을 숨기겠는가 29
자기 직면의 순간 30
‘통달하여 익숙한’ ‘졸업’을 위해 31
4월 운명의 중간고사
군 휴가 나온 졸업생과 나눈 이야기 34
흔들리며 나아가는 삶 36
주변을 밝히는 존재가 되어야 37
고3, 책을 읽다 39
손을 재게 놀리자 41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마음 42
봄날, 벚나무 꽃사태에 부쳐 44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 사이 45
‘인식’과 ‘의지’ 그리고 ‘변화’ 47
시험, 싫다고 피할 수 있나 49
자신에게 엄격하기 51
416 52
에너지 뱀파이어가 되지는 말자 54
자립의 조건 세 가지 56
자신에 대한 믿음 58
우리는 추억을 영원히 공유하는 사이 59
다시 안 올 중간고사를 위해 60
5월 빨간 날들과 찾아온 위기
중간고사 끝! 이제 뭘 하지 63
5월이 입시의 무덤이 되지 않도록 65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6
마음보다 몸을 먼저 움직일 때 68
자기 안의 좁은 틀 깨기 69
괴로운 월요일이었나요 71
아침을 변화시키는 마법 72
나의 배는 어디로 75
‘목적’을 위한 ‘지향’을 잃지는 말자 76
우리 모두는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78
부끄러운 여러분들의 모습 80
2020년, 너는 82
빅엿을 먹여버려! 83
절실할 이유 85
어려움에 처한 예비 청년들에게 87
연예인들의 학교 폭력, 용서하기 어렵다 89
꿀꿀한 날씨, 생각을 달리하면 몸도 달라진다 91
여러분을 위한 노래 한 곡 93
6월 내신 총정리
내일은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보는 날 96
6월 모의고사 끝, 산 넘어 산 98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100
미완과 완성 102
대학, 왜 가니 104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106
기말고사 준비, 머리띠 단단하게 묵자! 108
변화는 나의 오늘에서 시작되는 법 109
기말고사, 발등의 불이야 111
국어 수행평가를 마치며 113
생각 없이 자는 잠 115
To do is to be 116
기말고사를 앞둔 주말 117
나는 그리고 너는 어떤 친구일까 118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사이 120
선명한 삶의 흔적을 남긴다는 마음 122
기말고사 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123
7월 반전의 여름방학
다시 자기 계획을 점검해야 할 때 125
삶은 순리대로 나아간다 127
부끄러운 자기 거짓말은 그만! 129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131
여름방학 점프 계획 133
서로 칭찬하고, 칭찬받기 134
‘공동의 선’을 실현하는 삶에 대한 기대 136
현실적인 고민을 해야 할 때 138
내일 수시 전형 계획 2차 제출 140
마지막 여름방학이다 141
8월 비장한 개학
수능 87일 전, 이어지는 폭풍 일정 144
선한 마음과 차분함이 필요한 때 146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삶 148
11명 + 알파를 기대한다 150
홀로서기 준비 151
부모님과 상의하되, 갈등은 최소화시키기 152
9월 대입 수시 원서 접수
금요일부터 수시 원서 접수 시작 155
깨끗한 백지에 다시 그리는 삶 156
인과응보, 사필귀정, 자업자득 그리고 겸허함 157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진정한 용기 158
4년제 수시 원서 접수 마지막 날 160
추석, 혼자 놀기 162
수험생활 막바지, 중요해지는 건강 관리 164
기본에 대한 잔소리 그만하고 싶다 165
매 순간이 삶의 절정이야 167
나는 생각을 몸으로 하는 사람인가 168
다 같이 해보는 거야 169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할까 171
소슬한 고3 가을 173
꿈에 대한 신념 174
다가오는 한계 상황 175
자기 삶의 주인되기 176
10월 막판 수능 다지기
D-38,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어 178
힘 빠지게 하지는 말자 179
내가 해야 즐겁다 181
인간다움을 잃어선 안 돼 183
마지막이 될 일들 앞에서 184
합격생 표정 관리하기, 불합격생 대책 세우기 186
‘스스로 도와’ ‘감천’할 수 있길 187
면접에서 한 말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면 189
오늘 면접에서 아쉬웠던 점 191
우주가 맺어준 인연 193
선하고 치열한 삶에 대한 과학적 이해 194
가을, 나무에서 배운다 196
저만치 달아나는 대학을 붙잡아 두기 위해 198
수능 17일 전, 컨디션 조절 + 필요한 학습적 준비 200
불손한 행동, 큰 실망 202
꽃 피는 봄날, 나는 어디에 204
10월의 마지막 날에 206
11월 저무는 가을과 함께 수능 끝
드디어 오고야 만 11월 첫 자리 210
대수능 D-10, 마지막 길을 뚜벅뚜벅 212
대수능 전 마음 준비 214
대수능날 돌발 상황 1 216
대수능날 돌발 상황 2 221
수능 전 마지막 주 금요일 224
수능 주가 밝았다 226
여러분들을 향한 대한민국의 응원을 즐겨 228
대수능 앞에 선 여러분을 위한 담임 선생님의 기도 230
닫는 글 / 무한밀당은 계속 된다 231
3월 새봄과 함께 고3 시작
새로운 마음으로 스스로를 정돈해야 13
내일은 첫 모의고사를 보는 날 14
첫 고개를 넘었다 15
열심히 얼마나 해야 하는데 16
이런 뒌장! 벌써 자냐 17
시간에 짓눌리지 말고, 지배하기 18
나의 성공과 우리의 성공 19
내 우물을 파라 20
자기 삶의 역사 속에 자리매김할 우리들 21
현실에서 도망칠 수 없어 22
대학은 누가 가니 23
우리는 마음으로 연결돼 있어 24
환절기, 수험생 건강 관리 25
고민을 苦悶으로만 끝내서는 안 돼 26
시간 괴리감의 극복을 위해 27
봄날 예고 28
어떻게 자신을 숨기겠는가 29
자기 직면의 순간 30
‘통달하여 익숙한’ ‘졸업’을 위해 31
4월 운명의 중간고사
군 휴가 나온 졸업생과 나눈 이야기 34
흔들리며 나아가는 삶 36
주변을 밝히는 존재가 되어야 37
고3, 책을 읽다 39
손을 재게 놀리자 41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마음 42
봄날, 벚나무 꽃사태에 부쳐 44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 사이 45
‘인식’과 ‘의지’ 그리고 ‘변화’ 47
시험, 싫다고 피할 수 있나 49
자신에게 엄격하기 51
416 52
에너지 뱀파이어가 되지는 말자 54
자립의 조건 세 가지 56
자신에 대한 믿음 58
우리는 추억을 영원히 공유하는 사이 59
다시 안 올 중간고사를 위해 60
5월 빨간 날들과 찾아온 위기
중간고사 끝! 이제 뭘 하지 63
5월이 입시의 무덤이 되지 않도록 65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66
마음보다 몸을 먼저 움직일 때 68
자기 안의 좁은 틀 깨기 69
괴로운 월요일이었나요 71
아침을 변화시키는 마법 72
나의 배는 어디로 75
‘목적’을 위한 ‘지향’을 잃지는 말자 76
우리 모두는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78
부끄러운 여러분들의 모습 80
2020년, 너는 82
빅엿을 먹여버려! 83
절실할 이유 85
어려움에 처한 예비 청년들에게 87
연예인들의 학교 폭력, 용서하기 어렵다 89
꿀꿀한 날씨, 생각을 달리하면 몸도 달라진다 91
여러분을 위한 노래 한 곡 93
6월 내신 총정리
내일은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보는 날 96
6월 모의고사 끝, 산 넘어 산 98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100
미완과 완성 102
대학, 왜 가니 104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106
기말고사 준비, 머리띠 단단하게 묵자! 108
변화는 나의 오늘에서 시작되는 법 109
기말고사, 발등의 불이야 111
국어 수행평가를 마치며 113
생각 없이 자는 잠 115
To do is to be 116
기말고사를 앞둔 주말 117
나는 그리고 너는 어떤 친구일까 118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사이 120
선명한 삶의 흔적을 남긴다는 마음 122
기말고사 후 길을 잃지 않기 위해 123
7월 반전의 여름방학
다시 자기 계획을 점검해야 할 때 125
삶은 순리대로 나아간다 127
부끄러운 자기 거짓말은 그만! 129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131
여름방학 점프 계획 133
서로 칭찬하고, 칭찬받기 134
‘공동의 선’을 실현하는 삶에 대한 기대 136
현실적인 고민을 해야 할 때 138
내일 수시 전형 계획 2차 제출 140
마지막 여름방학이다 141
8월 비장한 개학
수능 87일 전, 이어지는 폭풍 일정 144
선한 마음과 차분함이 필요한 때 146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삶 148
11명 + 알파를 기대한다 150
홀로서기 준비 151
부모님과 상의하되, 갈등은 최소화시키기 152
9월 대입 수시 원서 접수
금요일부터 수시 원서 접수 시작 155
깨끗한 백지에 다시 그리는 삶 156
인과응보, 사필귀정, 자업자득 그리고 겸허함 157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진정한 용기 158
4년제 수시 원서 접수 마지막 날 160
추석, 혼자 놀기 162
수험생활 막바지, 중요해지는 건강 관리 164
기본에 대한 잔소리 그만하고 싶다 165
매 순간이 삶의 절정이야 167
나는 생각을 몸으로 하는 사람인가 168
다 같이 해보는 거야 169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할까 171
소슬한 고3 가을 173
꿈에 대한 신념 174
다가오는 한계 상황 175
자기 삶의 주인되기 176
10월 막판 수능 다지기
D-38,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어 178
힘 빠지게 하지는 말자 179
내가 해야 즐겁다 181
인간다움을 잃어선 안 돼 183
마지막이 될 일들 앞에서 184
합격생 표정 관리하기, 불합격생 대책 세우기 186
‘스스로 도와’ ‘감천’할 수 있길 187
면접에서 한 말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면 189
오늘 면접에서 아쉬웠던 점 191
우주가 맺어준 인연 193
선하고 치열한 삶에 대한 과학적 이해 194
가을, 나무에서 배운다 196
저만치 달아나는 대학을 붙잡아 두기 위해 198
수능 17일 전, 컨디션 조절 + 필요한 학습적 준비 200
불손한 행동, 큰 실망 202
꽃 피는 봄날, 나는 어디에 204
10월의 마지막 날에 206
11월 저무는 가을과 함께 수능 끝
드디어 오고야 만 11월 첫 자리 210
대수능 D-10, 마지막 길을 뚜벅뚜벅 212
대수능 전 마음 준비 214
대수능날 돌발 상황 1 216
대수능날 돌발 상황 2 221
수능 전 마지막 주 금요일 224
수능 주가 밝았다 226
여러분들을 향한 대한민국의 응원을 즐겨 228
대수능 앞에 선 여러분을 위한 담임 선생님의 기도 230
닫는 글 / 무한밀당은 계속 된다 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