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경제-동물용어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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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1/01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9112728627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취업은 해야 되는데, 대학은 가야 되는데, 재테크 해야 되는데, 딸내미 아들내미 경제 교육 시켜야 되는데, 경제/경영 용어가 너무 어려운가? 경제 관련 기사 읽을 엄두가 안나는가? 『셰익스피어 인간경영』, 『뒤집어 본 경제용어사전』의 작가 허정혁의 신작, 『신기한 경제 - 동물 용어사전』이 해답을 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 8

제1장. A for Alligator “악어가 기가 막혀?” - 12
제2장. B(1) for BATNA “꿩 대신 닭?” - 21
제3장. B(2) for Beachhead Effect “강아지야, 강물에 휩쓸려 가버린 고기덩어리는 그만 좀 쳐다보렴?” - 35
제4장. C for Coase Theorem “꿩 먹고, 알 먹고?” - 47
제5장. D for Dog “개는 왜 항상 ‘개무시’ 당하는가?” - 58
제6장. E for Elephant “방안의 코끼리” - 70
제7장. F for Frog “정체된 삶은 죽음과 동의어인가?” - 83
제8장. G for Giffen Good “싼 게 비지떡, 만만한 게 홍어X?” - 95
제9장. H for Heinrich’s Law “소 잃고 외양간 고칠래?” - 106
제10장. I for IKEA Effect “고슴도치도 지새끼 예뻐할까?” - 119
제11장. J for Jungle “정글에는 말라리아에 걸린 상어가 산다?” - 131
제12장. K for Killer Bee “살인벌은 왜 기업 사냥꾼만 공격할까?” - 143
제13장. L for Lock-In “또 낚았다, 멍텅구리를? 아니, 호구를!” - 165
제14장. M for Monkey “조삼모사(朝三暮四)의 지혜” - 176
제15장. N for Narwhal “자기가 ‘유니콘’이라고 믿는 고래가 산다?” - 182
제16장. O for Ockham’s Razor “오컴의 면도칼로 뱀의 발을 잘라라!?” - 195
제17장. for hilips “도요새와 필립스 면도기” - 208
제18장. Q for Queen Bee “ ‘Killer Queen’과 ‘Queen Bee’의 차이점은?” - 221
제19장. R for Grey Rhinoceros “설마(雪馬)가, 아니 코뿔소가 사람 잡는다?” - 246
제20장. S for Say’s Law “비버(Beaver), 메이플 시럽(Maple Syrup), 그리고 팬 케이크( ancake)” - 257
제21장. T for Trickle-Down Theory “고래 싸움에 새우 배 불러?” - 273
제22장. U for Underdog “시골 X개에게도 필살기(必殺技)가 필요하다?” - 288
제23장. V for Vulture Investor “천사의 반대말은 악마가 아니라 (독)수리?” - 300
제24장. W for Wimbledon Effect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긴다?” - 310
제25장. X for X-Mas (Christmas) “루돌프 사슴코는 빨간색인가 아니면 황금색인가?” - 324
제26장. Y for Yak Shaving “야크털 깍으려고 칼까지 만들래?” - 338
제27장. Z for Zebra “얼룩말과 피아노 건반의 공통점은?” - 356
Author
허정혁
어려서부터 수학이나 과학 과목은 싫어했고 소설과 역사를 좋아하여 국문과나 사학과에 가서 소설가나 역사학자가 되려고 했었지만 결국 아버지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업)와 같이 사회와 타협(?)하며 살기 위해 고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순전히 운(?)으로 영국 외무성 장학금을 받아 경영전략을 전공으로 런던비즈니스스쿨 (LBS)에서 MBA과정을 공부했다. 용산 미8군에서 카투사로 군대생활을 마쳤고, 삼성전자 전략마케팅실, CJ주식회사 전략기획실, 동부그룹 (現 DB그룹) 경영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모기업 전략기획실에서 근무 중이다.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와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도 공부했지만 그나마 잘하는 외국어는 영어와 중국어 뿐으로, 영어는 OPI (Oral Proficiency Interview) Test에서 “Level 10 (Native Level)”을 받았고, 중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단 3년 만에 중국어 전공자들도 합격하기 어렵다는 “HSK (한어수평고시) 6급”에 합격했으며,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26년차 직장인이다.
어려서부터 수학이나 과학 과목은 싫어했고 소설과 역사를 좋아하여 국문과나 사학과에 가서 소설가나 역사학자가 되려고 했었지만 결국 아버지 (서울대 기계공학과 졸업)와 같이 사회와 타협(?)하며 살기 위해 고려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순전히 운(?)으로 영국 외무성 장학금을 받아 경영전략을 전공으로 런던비즈니스스쿨 (LBS)에서 MBA과정을 공부했다. 용산 미8군에서 카투사로 군대생활을 마쳤고, 삼성전자 전략마케팅실, CJ주식회사 전략기획실, 동부그룹 (現 DB그룹) 경영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모기업 전략기획실에서 근무 중이다.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와 중국어는 물론 일본어, 스페인어, 독일어, 러시아어, 프랑스어도 공부했지만 그나마 잘하는 외국어는 영어와 중국어 뿐으로, 영어는 OPI (Oral Proficiency Interview) Test에서 “Level 10 (Native Level)”을 받았고, 중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단 3년 만에 중국어 전공자들도 합격하기 어렵다는 “HSK (한어수평고시) 6급”에 합격했으며, 바쁜 와중에 짬을 내어 일본어 공부를 다시 시작한 26년차 직장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