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의 그간 수행 경험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간화선의 장단점과 위빠사나의 장단점을 흡수하여 우리나라의 수행 풍토에 맞게 재창조하여 체계적으로 정립한 것으로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테크닉 중심의 수행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Contents
- 머리말
(1장) 나라고 불리어지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
(위빠사나 출입식관을 중심으로)
(2장) 출입식관 16단계
(3장) 수행의 진도
예불문
도현 스님과의 대화
후기 (책을 다시 내며)
Author
도현
도현 스님은 열다섯 살의 나이에 덕명 스님을 은사로 1963년 부산 범어사에서 입산 출가했다. 1972년 범어사에서 석암 스님에게 비구계를 받았으며 제방선원에서 30여년간 정진하였다. 80년대 중반 불일암에서 법정 스님을 모시고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태국에서 5년 동안 위빠사나 수행을 체득하였고 쌍계사 금당선원의 선덕을 지내기도 한 스님은 현재 지리산 연암토굴에서 홀로 수행자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조용한 행복’(2010) / ‘나라고 불리어지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2012) 등이 있다.
도현 스님은 열다섯 살의 나이에 덕명 스님을 은사로 1963년 부산 범어사에서 입산 출가했다. 1972년 범어사에서 석암 스님에게 비구계를 받았으며 제방선원에서 30여년간 정진하였다. 80년대 중반 불일암에서 법정 스님을 모시고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태국에서 5년 동안 위빠사나 수행을 체득하였고 쌍계사 금당선원의 선덕을 지내기도 한 스님은 현재 지리산 연암토굴에서 홀로 수행자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조용한 행복’(2010) / ‘나라고 불리어지는 것에 대한 알아차림'(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