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뇌와 초월 [흑백판]

세상이 좀 더 살만한 곳이 되었으면 한다. 인간성의 근본이 분명 이기심은 아닐 것이다. 진리라는 거창한 말이 아니더라도 마음과 마음이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사랑으로 함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장 가까우면서 가장 멀리 있는 내 마음을 더 이상 소외시키지 않고 살아가는 분명한 길을 공유하고 싶다.
1993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하고 1998년 명상단체 사단법인 밝은 세상 마스터과정을 이수했다. 2001년 밝은 세상 운영위원이었으며. 2002년 창원 명상교실 밝은 사람들을 운영했다. 2004년~2005년 수원 경기도 여성문화회관 밝게 사는 명상반 지도강사, 2008년 대전 전인교육연구센터 천지원 (현 한국전인교육연구원 전신) 기획실장, 2008년~2009년 공주지방법원 직원 요가 명상반 지도강사, 2010년~2011년 대전지방법원 직원 요가 명상반 지도강사로 활동했다. 2014년~2015년 동국대학교 서양철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 2017년 파나진(주) 직원 명상 교육 지도강사, 2018년 다나 명상 대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