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서울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20살에 대학에 입학하여 나의 삶을 찾아가던 중, 이 길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을 품었고 그에 대해 나만의 답을 찾는 과정을 풀어보려 한다. 반복되는 삶과 비슷한 삶 속에, 타성에 젖어 있는 당신이라면 눈여겨 볼만한 이야기. 같은 삶 속에서 다른 의미를 찾는 법을 이야기한다. 당신과 크게 다를 것 없는 한 청년의 조금은 다른 시각 이야기. 무에서 태어나 무로 돌아가는 인간의 삶에서 우리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인간은 생각한다. 생각은 무형의 존재인데, 다시 무로 돌아가면 의미가 없다. 기록으로 남겨 유형의 생각을 전하려 한다.
Contents
1. 왜 뛰는가 모를 때의 객기 / Pacemaker가 되고 싶다.
2. 시작하기 빈집털이 첫 경험 / 당신의 꿈에 나이는 없다. 진짜로
3. 나아가기 좌이성 우감성 / 싫어하는 30%와 좋아하는70% / 경쟁대상은 나일뿐 / 러너스하이 / 마의 구간 넘어서기 / 헬퍼찾기 / 타성에 젖을 때 / 바이오리듬? 라이프리듬! / 모를 때의 객기와 알 때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