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 있잖아요. 일에 이리저리 치이고, 사람에 실망하고, 쉬고 싶은데 잠깐의 틈도 없고, 그렇다고 푹 잘 수 있을만큼 마음이 놓이지도 않는. 불안해 잠 못 이루는 새벽, 위로하듯이 때로는 채찍질 하듯이 한 자 한 자 써내려간 글입니다. 당신이 조금이나마 마음 편히 잠들 수 있길 바라며.
Contents
1. 첫째 날 새벽, 현실에 지친 당신을 위해 2. 둘째 날 새벽, 너와 헤어진다는 것 3. 셋째 날 새벽, 사랑하기 딱 좋은 날 4. 마지막 날 새벽, 이런저런 이야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