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언제나 사람들에게 설렘과 기쁨을 선물한다. 하지만 아름다움도 잠시뿐, 어느새 시들어버리는 꽃을 볼 때면 아쉬운 마음이 들곤 한다. 그런 아쉬움을 충족시켜줄 꽃이 바로 여기 있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 클레이 플라워로 평범한 일상에 아름다움을 더해보자.
클레이는 손과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원하는 모양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공예 재료이다. 여기에 몇 가지 간단한 기본 테크닉만 익히면 생화 같은 클레이 플라워를 만들 수 있고, 무게도 가벼워서 장소의 제약 없이 어디에든 장식할 수 있다. 장미 부케와 스위트피 화관으로 셀프 웨딩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프리지아 장식과 포인세티아 리스로 집에 생기를 더하고, 거베라 가랜드와 클레이 케이크로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바꿔보자. 감성 가득한 클레이 플라워가 당신의 소중한 날을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다.
색에 관심이 많아 컬러리스트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색에 관련된 직업으로 이력서를 내며 여러 차례 고배를 마시기도 했고, 패키지 디자이너와 마케팅 관련 일을 하며 바쁜 20대를 보냈다.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30살이 되기 전, 회사를 그만 두었다. 그 후 클레이 아트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하며 클레이 플라워 과정과 슈가크래프트 케이크 과정을 수료했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줄리앤플라워’ 공방을 개설했다. 앙금 오브제 강좌로 홈클래스를 운영하면서 육아와 해외수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2017년 한국 데코 플라워 케이크 협회를 설립하고, 꽃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반죽과 디자인을 연구 중이다.
색에 관심이 많아 컬러리스트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색에 관련된 직업으로 이력서를 내며 여러 차례 고배를 마시기도 했고, 패키지 디자이너와 마케팅 관련 일을 하며 바쁜 20대를 보냈다. 하지만 매일 반복되는 생활에 매너리즘을 느끼고 30살이 되기 전, 회사를 그만 두었다. 그 후 클레이 아트 방과 후 교사로 활동하며 클레이 플라워 과정과 슈가크래프트 케이크 과정을 수료했고, 더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줄리앤플라워’ 공방을 개설했다. 앙금 오브제 강좌로 홈클래스를 운영하면서 육아와 해외수업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2017년 한국 데코 플라워 케이크 협회를 설립하고, 꽃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반죽과 디자인을 연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