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살리는 설득의 기술

최고의 리더들은 심리학에서 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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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1/25
Pages/Weight/Size 152*223*20mm
ISBN 9788999722479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성공하는 조직만이 가지는 특별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미래형 설득 전략

고객과의 관계를 다시 디자인하라

이제는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동네식당도 SNS를 하고 택배기사님들도 댓글 관리를 하는 시대다. 그리고 누구나 1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가 될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 전에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했던 방법과 기술들은 어느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자신과 가게를 위해, 기업과 조직을 위해 모두가 커뮤니케이터가 되어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다면 하루에 수십 개의 콘텐츠를 만들어 마구잡이로 뿌리기만 하면 될까? 이제는 단순히 사람의 관심을 끄는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설득이 필요하다. 이에 대한 해답을 국내 최고의 홍보기업 (주)피알원의 조재형 대표가 이 책에 적어 놓았다. 그는 35년 동안 2,200개의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일을 했는데 듣기만 해도 알만한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저자인 조재형 대표는 소비자를 내 편으로 만들 전략의 기초를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에서 가져왔다. 2,400년 동안 이어진 완벽한 인간의 이해를 토대로 발전된 인지심리학이 현재 커뮤니케이터들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히틀러가 스카우트하고 싶었던 PR의 신(神) 에드워드 버네이즈의 사례로 이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국내에서 진행한 홍보 마케팅 사례와 덧붙여 실무에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사무실 책 상 위에 올려놓고 틈틈이 엿볼만한 책이다.
Contents
| 프롤로그 |
설득, 소비자의 마음을 훔치는 저비용 고효율의 기획

1장 설득의 범위 : 어디까지 설득할 수 있니?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
인지심리학이 제안하는 설득의 기술
버네이즈와 괴벨스가 휘두른 대중심리의 칼
인지부조화와 휴리스틱 전략
개인 맞춤광고와 인플루언서의 거대한 흐름
기업의 사회성, 여론 앞에서 전략을 찾아라

2장 설득의 기술 : 이렇게 내 편이 된다
발신자의 논리적 설득 전략 (feat. 로고스 차용하기)
수신자의 심리를 이용하는 전략 (feat. 파토스 차용하기)
진정성을 얻는 공신력 전략 (feat. 에토스 차용하기)

3장 설득의 비밀병기 : 무조건 세 가지는 통한다
여론조작
프레이밍 전략
프라이밍 전략

| 참고문헌 | 프롤로그
Author
조재형
(주)피알원 대표, 광고홍보학 박사.
그는 1984년 LG 홍보실에 입사한 이후 35년간 오직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만 일해 왔다. 언론홍보담당자, 소비자담당 관리자를 역임하고 신화커뮤니케이션을 설립, 대표를 거쳐 현재 피알원 대표로 있다. 피알원은 괄목할 성장으로 지난 2014년 세계 100대 PR회사에 선정된 이후 작년에는 95위에 올라있다.
그는 전 한국PR기업협회 회장을 현재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또한 광고홍보학 박사로 2008년 숭실대 겸임교수, 국민대 겸임교수, 한양대 언론대학원 겸임교수 등 12년간 PR학 강의를 해 온바 있다. 저술로는 1995년 위기는 없다, 2017년 위험사회, 2018년 광고와 PR의 이론과 실제(공동 저자) 등이 있다.
(주)피알원 대표, 광고홍보학 박사.
그는 1984년 LG 홍보실에 입사한 이후 35년간 오직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만 일해 왔다. 언론홍보담당자, 소비자담당 관리자를 역임하고 신화커뮤니케이션을 설립, 대표를 거쳐 현재 피알원 대표로 있다. 피알원은 괄목할 성장으로 지난 2014년 세계 100대 PR회사에 선정된 이후 작년에는 95위에 올라있다.
그는 전 한국PR기업협회 회장을 현재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또한 광고홍보학 박사로 2008년 숭실대 겸임교수, 국민대 겸임교수, 한양대 언론대학원 겸임교수 등 12년간 PR학 강의를 해 온바 있다. 저술로는 1995년 위기는 없다, 2017년 위험사회, 2018년 광고와 PR의 이론과 실제(공동 저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