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암이 아니라 암이 존재하는 체내 환경에 있으니, 우리 몸속 면역만 잘 관리하면 고치지 못할 암은 없다!
이 책은 환자의 고통과 부작용이 동반된, 일상의 행복을 앗아가는 현대의 암치료에 대한 문제 제기를 시작으로 우리 몸속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면역치료에 대해 이야기한다. 환자의 상태는 고려하지 않은 채 선택하는 현대의학의 암치료에 반문을 제기하며 무조건 수술과 항암, 방사선치료를 하는 것에 반대한다.
이미 암이 발생된 몸은 암과 싸우느라 면역 균형이 깨져 있는 상태인데 여기에 수술과 항암이라는 무시무시한 공격을 가하게 되면 어느 누구도 치료와 부작용을 지탱하기 어렵다고 일갈한다.
현대인들은 암이 쉽게 자랄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암은 이제 더 이상 두려워해야 할 병이 아니다. 암치료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암 정복’도 있지만, 환자들의 존엄성이 뒷받침되는 고통 없는 치료법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람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웃으며 치료할 수 있는 동서융합 면역치료에 그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우리 몸은 어떻게 암과 싸우고 있는가?
1장 현대의학, 사람을 제대로 치료하고 있는가?
두려움을 확산시키는 현대의학
내일의 건강을 위해 오늘의 삶을 포기하라는 현대의학
현대의학의 한계를 고백하는 의사들
모든 약은 독이다
아프니까 ‘사람’이다
2장 암, 면역세포가 건강하면 반드시 잡는다건강한 사람에게도 암세포는 존재한다
암은 무서운 병이 아니다
수술과 항암제가 치료를 방해한다
암에 대한 네 가지 거짓말 : 유전, 전이, 재발, 통계
세상에서 가장 까다롭고 유능한 의료진, 면역
3장 자연치유를 위해 면역력을 올리는 5단계 준비 과정
면역력이 사람을 죽이고 살린다
1단계_암치료, 나를 돌아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2단계_마음을 다스려야 산다
3단계_생활습관, 단칼에 바꿔야 한다
4단계_제대로만 먹어도 살 수 있다
5단계_치료에 일방통행은 없다
4장 몸을 회복시켜 암을 없애는 여섯 가지 동서융합 면역치료법
암환자에게 면역치료가 필요한 이유
병이 아닌 사람을 생각하는 면역치료
암과 싸울 면역력을 높여주는 여섯 가지 동서융합 면역치료법
01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심혈관 질환을 돕는 체외역박동치료법
02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항암 부작용을 줄여주는 고압산소치료법
03 암세포를 사멸하는 고주파 온열암치료법
04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자가면역세포치료법
05 환자 삶의 질을 회복해주는 마인드 앤 힐링 프로그램
06 몸을 해독하고 산소를 공급하는 물, 푸레도기
5장 의사가 말하는 평생 ‘암’과 멀어지는 방법
해독으로 면역력의 토대를 다져라
육미(六味)를 즐기면 건강이 되돌아온다
위는 비어 있고 싶어 한다
중년 이후 면역력은 근력에 달려 있다
자연과 가까울수록 인간은 건강하다
에필로그 암치료, 병이 아닌 사람 속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
Author
최관준
전남 화순에 은산한방병원·동서융합센터를 설립해 암환자를 돌보고 있으며 광주 KBC 닥터365, 광주 KBC 건강 강좌 등 방송 출연 및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밖에 대한한의학학회, 대한암한의학회, 대한한방스포츠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시는가에 따라 우리 몸이 반응한다’는 믿음으로 양방과 한방 의료진이 협진하는 은산한방병원·동서융합센터를 설립해 본격 면역치료를 시작했다. 특히 암환자에게 좋은 물은 혈액순환을 돕는 명약이라는 신념으로 1,200년의 역사를 가진 ‘푸레도기’를 찾아냈다. 푸레도기는 FDA 승인을 받은 의료용 정수기로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알칼리성 산소수로 변환이 가능해 현재 은산한방병원에서 면역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저자는 암은 더 이상 두려워해야 할 병이 아니며 문제는 암의 종양 자체가 아니라 암이 생기는 체내 환경, 즉 면역체계의 이상이 그 원인이므로 면역만 잘 관리하면 어떤 암도 이길 수 있다고 역설한다. 면역의 불균형으로 시작된 암이야말로 스스로 암과 싸울 수 있도록 인간 본연의 면역력을 최대로 높여주는 것이 그 어떤 치료보다 효과적이라 주장한다.
의사의 권유가 아닌, 환자 스스로 자신의 치료에 주도적인 선택과 연구가 필요하고, 의사 역시 ‘환자를 위한 진정한 치료’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길만이 암치료를 발전시키는 길임을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전남 화순에 은산한방병원·동서융합센터를 설립해 암환자를 돌보고 있으며 광주 KBC 닥터365, 광주 KBC 건강 강좌 등 방송 출연 및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밖에 대한한의학학회, 대한암한의학회, 대한한방스포츠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시는가에 따라 우리 몸이 반응한다’는 믿음으로 양방과 한방 의료진이 협진하는 은산한방병원·동서융합센터를 설립해 본격 면역치료를 시작했다. 특히 암환자에게 좋은 물은 혈액순환을 돕는 명약이라는 신념으로 1,200년의 역사를 가진 ‘푸레도기’를 찾아냈다. 푸레도기는 FDA 승인을 받은 의료용 정수기로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알칼리성 산소수로 변환이 가능해 현재 은산한방병원에서 면역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저자는 암은 더 이상 두려워해야 할 병이 아니며 문제는 암의 종양 자체가 아니라 암이 생기는 체내 환경, 즉 면역체계의 이상이 그 원인이므로 면역만 잘 관리하면 어떤 암도 이길 수 있다고 역설한다. 면역의 불균형으로 시작된 암이야말로 스스로 암과 싸울 수 있도록 인간 본연의 면역력을 최대로 높여주는 것이 그 어떤 치료보다 효과적이라 주장한다.
의사의 권유가 아닌, 환자 스스로 자신의 치료에 주도적인 선택과 연구가 필요하고, 의사 역시 ‘환자를 위한 진정한 치료’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연구하는 길만이 암치료를 발전시키는 길임을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