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고장 강화도 태생이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의 과학저널리즘 석사 과정 중이다. 연합뉴스 국제4부장, 사회부장, 전국사회에디터를 지내고 현재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학 재학시절 학보사 활동을 하면서 언론인의 꿈을 키웠고, 세계일보 사회부를 거쳐 연합뉴스로 옮겨 정치부, 국제부, 문화부 등에서 현장 기자 생활을 했다.
2004년 바그다드 순회 특파원으로 이라크전쟁을 종군 취재했고, 김선일 씨 피랍살해 사건을 현장에서 취재 보도했다. 2005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연수하면서 미국의 정치, 사회를 공부했고, 2008년 8월 한국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애틀랜타 특파원으로 파견돼 미국 남부 지역 뉴스를 커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부터 텍사스주에 이르는 지역을 담당하면서 허리케인과 토네이도, 아이티 대지진 및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 등 각종 재난재해 현장을 취재했다. 미 중부군사령부와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도 방문 취재했다.
미국 남부의 독특한 정치 사회 문화 이야기를 『딕시: 목화밭에서 오바마까지, 미국 남부를 읽는다』(서해문집)는 책으로 내기도 했다. 언론인으로 활동해 오면서 외부 비판을 수용하는데 인색하지 말고, 균형 잡힌 보도를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해왔다.
역사의 고장 강화도 태생이다.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의 과학저널리즘 석사 과정 중이다. 연합뉴스 국제4부장, 사회부장, 전국사회에디터를 지내고 현재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학 재학시절 학보사 활동을 하면서 언론인의 꿈을 키웠고, 세계일보 사회부를 거쳐 연합뉴스로 옮겨 정치부, 국제부, 문화부 등에서 현장 기자 생활을 했다.
2004년 바그다드 순회 특파원으로 이라크전쟁을 종군 취재했고, 김선일 씨 피랍살해 사건을 현장에서 취재 보도했다. 2005년 미국 위스콘신주립대학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연수하면서 미국의 정치, 사회를 공부했고, 2008년 8월 한국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애틀랜타 특파원으로 파견돼 미국 남부 지역 뉴스를 커버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부터 텍사스주에 이르는 지역을 담당하면서 허리케인과 토네이도, 아이티 대지진 및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 등 각종 재난재해 현장을 취재했다. 미 중부군사령부와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도 방문 취재했다.
미국 남부의 독특한 정치 사회 문화 이야기를 『딕시: 목화밭에서 오바마까지, 미국 남부를 읽는다』(서해문집)는 책으로 내기도 했다. 언론인으로 활동해 오면서 외부 비판을 수용하는데 인색하지 말고, 균형 잡힌 보도를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해왔다.